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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대만, 반도체주에 매수 1.11% 상승 마감

by Life & study 2023.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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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베이 증시는 13일 시황 개선 기대로 반도체 관련주에 매수가 선행하면서 3거래일째 상승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76.59 포인트, 1.11% 올라간 1만6101.88로 폐장했다.

2022년 6월10일 이래 1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일본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가 TSMC 경영진을 만나 투자를 촉구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1만6060.26으로 출발한 지수는 1만6015.62~1만6128.72 사이를 등락했다. 금융주를 제외한 지수는 1만3893.16으로 157.26 포인트 올랐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금융주가 0.84%, 시멘트·요업주 0.08%, 석유화학주 0.34%, 건설주 0.35%, 시장 비중이 절대적인 전자기기주 1.44%, 변동성이 큰 제지주 0.71%, 방직주 0.492% 상승했다.

하지만 식품주는 0.70% 하락했다.

지수 구성 종목 중 542개가 오르고 332개는 내렸으며 126개가 보합이다.

시가총액 30%를 차지하는 반도체 위탁생산 TSMC는 2.12%, 롄화전자(UMC) 1.93%, 반도체 설계개발주 롄파과기 0.58%,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 0.49%, 타이타 전자 0.49%, 광학렌즈주 다리광전 1.61%, 중싱전자 2.86%, 광다 1.99%, 페이훙 2.29%, 화방전자 4.67%, 화신전자 1.82%, 훙다전자 0.86%, 리지 3.30%, 신싱 1.52%, 진샹전자 5.72%, 징신과기 0.45%, 르웨광 3.32%, 난야과기 1.91%, 위징광전 1.52%, 신탕 2.03% 뛰었다.

해운주 양밍도 0.16%, 항공운송주 창룽항공 0.89%, 아시아 항공(亞航) 0.44%, 자동차주 위룽 0.86%, 전자부품주 궈쥐 2.35%, 궈타이 금융 1.02%, 자오펑 금융 0.98%, 푸방금융 1.50%, 중신금융 1.26% 상승했다.

화푸(華孚), 화청(華城), 스뎬(士電), 메이스(美時), 링췬(凌群)은 상한가를 쳤다.

반면 스신-KY는 0.35%, 광다는 , 난뎬 0.35%, 한샹 0.91%, 중화전자 0.39%, 웨이창 전자 1.75%, 징하오 과기 0.85% 떨어졌다.

커펑(科風), 중양TV(中視), 롄더(聯德), 싼양실업(三洋實業), 시리(矽力)-KY는 급락했다.

거래액은 2885억4500만 대만달러(약 12조5260억원)를 기록했다. 위안다 대만(元大台灣) 50반(反)1, 웨이촹(緯創), 치제커우 부란터정(期街口布蘭特正)2, 신광금융(新光金), 둥위안(東元)의 거래가 활발했다.

 


대만 타이베이 증시는 미국 반도체 강세에 주력 기술주에 매수가 선행하면서 상승 마감했습니다. 장중 최저인 1만5221.50으로 출발한 지수는 1만5337.25까지 상승했다가 주춤하고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금융주를 제외한 지수는 1만3122.25로 69.09 포인트 뛰었습니다1.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하면서 대만 증시는 1.11%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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