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버 쯔양 남친에게 40억 뜯기고 둔기와 우산으로 맞았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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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유투버 쯔양 남친에게 40억 뜯기고 둔기와 우산으로 맞았다. 주장

by Life & study 2024.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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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투버 쯔양 남친에게 40억 뜯기고 둔기와 우산으로 맞았다. 주장



구독자 1,000만이 넘는 유튜버 '쯔양’이 전 남자친구로부터 상습 폭행과 수익 갈취, 협박 등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쯔양은 대학 휴학생 때 만난 전 남자친구 A씨가 처음에는 잘 해주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폭력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A씨는 쯔양에게 몰래 찍은 불법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였고, 우산이나 둔기로 많이 때렸다고 쯔양이 밝혔습니다.

또한, A씨는 자신이 일하던 술집으로 쯔양을 데려가 일하게 했고, 그때 번 돈도 모두 빼앗아갔다고 쯔양이 주장했습니다.

쯔양은 거의 매일 맞으며 방송을 했고, 방송 때 벌었던 돈도 전부 가져갔다고 주장했습니다.

쯔양은 방송 시작한 지 5년이 됐는데, 그중 4년 동안 매일같이 이런 일이 있었고 A씨의 주변인들로부터도 협박을 당해 2억 원이 넘는 돈을 뜯겼다고 주장했습니다.

쯔양의 법률대리인 측은 A씨의 협박 메시지와 녹취, 폭행 상해 증거사진 등을 공개하며 "성폭행과 상습폭행, 공갈 등의 혐의로 A씨에 대한 형사고소를 진행했다",며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법률대리인은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됐습니다",며 수사 과정에서 A씨가 극단적 선택으로 숨진 사실도 간접적으로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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