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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리, 테무, 쉬인에서 발암물질 발견됐다? 비상!
중국의 대표적인 해외직구 온라인 플랫폼인 '쉬인’에서 판매되는 여성용 속옷에서 국내 기준치를 약 3배 초과하는 발암물질이 검출되었습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과 외부 전문기관이 쉬인·테무·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 중인 의류, 화장품, 식품용기, 위생용품 등 330건을 검사한 결과, 여성용 팬티 1건에서 발암물질인 '아릴아민’이 국내 기준치의 약 2.9 배를 초과한 87.9mg/kg로 검출되었습니다.
이러한 발견은 속옷과 화장품의 안전성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간주되며, 시는 해당 제품들의 판매 중지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또한, 화장품에서도 국내 기준을 초과하는 세균이 검출되었습니다.
알리와 쉬인에서 판매된 립스틱 2종에서 병원성 세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되었으며, 블러셔 2건에서도 황색포도상구균과 총호기성생균이 나왔습니다.
이러한 세균은 화장품 안전기준에 따르면 검출되지 않아야 하는 항목으로, 감염되면 발진이나 아토피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디옥산은 발암 가능 물질 중 하나로 간·신장 독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고려하여 제품을 구매할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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