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장 "당신의 뇌에 문제가 있어요"..4흘간이어져..

 

 

 

1. 청문회장 "당신의 뇌에 문제가 있어요".. 4흘간이어져..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게 최민희 위원장은 “살다 살다 저런 궤변은 처음 들어본다”면서, “사내에서 일어난 일에 정치 보복이라는 단어를 쓰는 것은 후보자의 뇌 구조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게 "뇌 구조에 문제가 있다",라고 발언하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진숙 후보자는 이에 반발하며 사과를 거부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최 위원장에게 다시 다가가 악수한 후 서로 고개를 숙여 인사했는데, 최 위원장은 이 후보자 귀에 대고 “저와 싸우려 하시면 안 됩니다”라고 속삭이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두 사람의 신경전은 인사청문회 내내 이어졌습니다. 이 후보자는 MBC 노조와 관련된 발언으로 논란이 되었으며, 최 위원장은 이를 비판했습니다. 

청문회는 이례적으로 사흘간 이어졌으며, 여야 간의 공방도 계속되었습니다.

 최 위원장은 자료 제출 미흡을 이유로 청문회 연장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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