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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오늘 자퇴했어요”… 자퇴가 유행이 되는 10대들

by Life & study 2022.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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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퇴했어요”… 자퇴가 유행이 되는 10대들

[아무튼, 주말]
‘자퇴는 곧 부적응’은 편견
‘자퇴 브이로그’ 인기라는데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함께했던 시간은 이젠 추억으로 남기고 서로 가야 할 길 찾아서 떠나야 해요.”

경기도 고양시의 한 고등학교 교실. 공일오비의 ‘이젠 안녕’을 학생들이 다 같이 부르는 가운데, 칠판엔 커다란 글씨로 ‘시현아 잘 가’라고 적혀 있다. 주인공 박시현(17)양 자리엔 작별의 인사말과 함께 딸기우유, 과자, 초콜릿 등이 수북이 쌓였다. 이름하여 ‘자퇴 파티’. ‘자퇴했어요, 마지막 등교 브이로그(일상 비디오)’라는 내용으로 박양이 올린 동영상 속 내용이다. 마지막 등교 날 같은 반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과 학교에 자퇴원을 제출하는 모습도 영상에 담겼다.

최근 10대를 중심으로 ‘자퇴 브이로그’가 인기를 끌고 있다. 흔히 ‘자퇴는 곧 부적응’으로 생각하던 과거 인식과 달리, 요즘 청소년들은 자신이 세운 인생 목표를 이루기 위해 자퇴를 결정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일반 정규교육 과정에서는 배울 수 없는 과목을 스스로 찾아가거나, 일찌감치 창업을 선택한 경우, 혹은 유튜브 영상 제작자로 변신하는 등 공교육 안에서는 펼칠 수 없는 일을 하기 위해 자퇴를 선택한다. 불명예스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자퇴 파티도 열고 이를 영상으로 남긴다. 자퇴를 문제적 행동이 아니라, 주체적이고 적극적인 ‘선택’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유튜브에 올라오는 각종 ‘자퇴 브이로그’에는 ‘자퇴 Q&A’ ‘자퇴 설득’ ‘자퇴 후 계획’ ‘내가 자퇴한 이유’ 등이 담겼다. ‘자퇴생 의류 쇼핑몰 사장’ ‘자퇴 후 일상’ 등의 영상이 올라오기도 한다. 주 시청자인 10대들은 “혹시 담임선생님께 어떻게 첫말을 꺼냈나요?” “교장선생님과도 상담을 하나요?” 같은 질문을 하거나 “자퇴하지 않은 사람에게도 생각할 거리를 주네요”라는 댓글을 단다. 지난 5월 자퇴한 정채윤(16)양은 “학교 다닐 때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앓았는데, 자퇴가 나한테 필요한 선택인지 고민하는 과정에서 브이로그가 도움이 됐고 부모님과 대화를 나눈 뒤 최종 결정을 내렸다”고 했다.

다만 학교 밖의 삶을 자발적으로 선택하는 학생이 늘어나는 것을 두고 전문가들은 “학습자들의 개성을 존중하기 어려운 공교육의 한계”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여가부 조사에서 “특기를 살리거나 진로 탐색의 기회 등이 있었다면 학교를 계속 다녔을 것”이라는 대답이 88%를 넘었다. 김성열 경남대 교육학과 교수는 “다원화돼 가는 사회에서 개개인의 특성을 살릴 수 있도록 공교육 제도 운용이 유연해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혜정 교육과혁신연구소 소장은 “교과서의 생각에 토씨 하나 달지 않고 숙지하는 교육 패러다임에서, 스스로 사고하는 능력을 깨우고 자기만의 문제의식을 개발할 때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패러다임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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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tu****
  • 전교조부터 폐지가 답이지 조희연도 얼마나 더 교육 더 망치게 하려하나 전교조는 자라나는 미래의 학생들의 악의 축이다 전교조 폐지.
  • 2022.10.08. 06:53
  • 답글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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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khh****
  • 아무튼 내신비리 있는 수시ㆍ학종 없애고 그래도 가장 객관적으로 점수가 확인되는 정시로 가는게 답이다...
  • 2022.10.08. 05:05
  • 답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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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ng****
  • 전교조 쓰레기들지 자식들이 그러면 난리칠거면서 진짜 악의 축 전교조
  • 2022.10.08. 06:59
  • 답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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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rk****
  • 그래도 고등학교는 졸업하는게 낫지 않나...
  • 2022.10.08. 06:55
  • 답글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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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wer****
  • 좌파전교조. 밑에서 무얼배우겠냐 니들도 허위표창장. 이나 허위인턴좀 해달라고해ㅋ
  • 2022.10.08. 06:53
  •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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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자퇴브이로그 유행
자퇴생 많이 생기고 있다.

경찰, 강남클럽 4곳 마약·불법촬영 합동단속..."연말까지 집중단속"

최근 마약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경찰은 강남 유흥가를 중심으로 마약류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이기로 했죠.

실제 경찰과 지자체, 소방당국이 어젯밤(7일) 강남권 클럽들을 찾아 대대적인 합동 단속에 나섰습니다.

김태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는 지난해 12월부터 유흥업소 업주와 함께 필로폰을 사들여 여성 접객원 등과 투약한 혐의로 구속돼 최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지난 7월에는 역삼동 유흥주점에서 마약이 든 술을 마신 종업원과 손님이 숨지는 일도 있었습니다.

유흥가에서 벌어지는 마약 범죄에 대한 우려가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는 상황.

올해 국내 마약류 사범은 8월까지 모두 만2천2백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가까이 뛰었고, 마약 압수량은 60% 넘게 늘었습니다.

이에 경찰과 소방 당국, 지자체가 합동 단속에 나섰습니다.

마약 거래 수법인 이른바 '던지기' 장소로 의심되는 강남 일대 클럽 곳곳을 단속했습니다.

"안에 손전등 한 번 비춰봐. 오케이"

여자 화장실 등 불법촬영 장비가 설치될 수 있는 곳에 대한 점검도 이뤄졌습니다.

[이승갑 / 서울 서초경찰서 형사과 강력계장 : 던지기 수법으로 물품보관소 위에 마약이 숨겨져 있는지 아니면 여자화장실에 불법촬영 장비가 있는지 그런 부분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있습니다.]

강남권 클럽 네 곳을 대상으로 2시간 40여 분 동안 이어진 대대적인 단속에서 마약 거래나 투약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경찰은 마약 범죄 확산을 막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불시 단속을 벌일 예정입니다.

경찰은 올해 말까지 마약류 사범 집중단속 기간을 운영하면서, 클럽이나 유흥업소에서 투약 범죄가 확인되면 업소 관계자의 조직적 유통이나 방조 여부도 수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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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ybe****
  • 쇼하고 있네 단속뜬거 클럽내부에서다알아서 MD가 문자돌리더라 ㅋㅋ 에라이자슥들아
  • 2022.10.08. 12:25:41
  • 답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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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jsd****
  • 우리나라도 미국화 되어가고 있다. 이것은 분명히 차이나게이트가 분명하다! 북한산 마약이 서해안을 통해 밀반입 되고 있다. 예산을 삭감하지 말고 늘려서 제대로 관리해야한다.
  • 2022.10.08. 12:19:46
  • 답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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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2c****
  • 단속 ㅋㅋㅋㅋ 이렇게 광고 하고 단속하니 단속되겠니? 웃긴다
  • 2022.10.08. 12:31:11
  • 답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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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ck****
  • 연예인들 국개위원자녀들 전수조사 해봐라 가관일거다
  • 2022.10.08. 12:21:41
  •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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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um****
  • 보이기식 수사하지말고 기간정하지말고 마약 뿌리뽑아라!
  • 2022.10.08. 12:26:00




ㅇ강남 마약 수사중

“배달료 높다” 의원들 지적에… 배민 “정부서 가이드 달라”

7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회 대상 국정감사에서는 기업인들이 대거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들의 집중적인 추궁을 받았다. 특히 카카오와 애플코리아 등 온라인 플랫폼 업체 및 ‘빅테크’들이 수수료 과다 책정과 하청업체 ‘갑질’, 각종 불공정행위 의혹으로 질타를 받았다.

음식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함윤식 부사장은 “배달료가 높다”, “수수료 규제 법안 도입이 필요하다”는 의원들의 지적에 “정부에서 가이드를 준다면 도리를 다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국감장에는 자영업자 대표가 참고인으로 출석해 플랫폼 업체들의 수수료 부과 행태 등을 비판하기도 했다.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이에 대해 “수수료와 중개료를 법으로 직접 규율하는 것은 최후 수단”이라며 자율기구에서 당사자들 간 합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답했다.

이날 국정감사에는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홍은택 남궁훈 카카오 각자대표, 안철현 애플코리아 부사장, 치킨 프랜차이즈 BHC 임금옥 대표 등도 출석했다. 홍은택 카카오 대표는 ‘동의의결 이후 중소사업자 후생보다는 본인 회사 확장에 집중했다’는 의원 지적에 “상생에 노력했다고 생각했는데, 결과가 미흡했다”고 했다. 동의의결은 사업자 스스로 소비자나 거래 상대방에 대한 피해구제 방안을 제시하면 공정위가 사건을 종결하는 제도다.

안 부사장은 인앱결제(외부 시스템이 아닌 스마트폰 앱 내에서 결제하는 방식) 가격을 일방적으로 올렸다는 지적에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환율이 하락하면 가격을 내릴 것이냐는 질의에 “네”라고 답했다. 노 사장은 삼성 휴대폰에 설치된 게임옵티마이징서비스(GOS)에 대해 소비자 불만이 속출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한편 한 위원장은 “온라인플랫폼법을 국회에서 합의하면 반대하지 않겠다”고 했다. 이 법은 플랫폼 사업자가 거래 조건과 상품 노출 기준 등을 담은 계약서를 입점업체에 주도록 하고 구매 강제나 경영 간섭 등은 제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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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ju****
  • 별걸 다 정부에게 알려달라하네 니들이 양심껏 투명하게하라구 그게그렇게 어렵냐?
  • 2022.10.0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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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tu****
  • 시켜먹지마라. 그냥 전화해. 다 피해보고 이젠 쓰지말자.
  • 2022.10.0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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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y****
  • 클린봇이 부적절한 표현을 감지한 댓글입니다.
  • 2022.10.08. 14:15
  • ldk8****
  • 정부에서 운영하고 세금 가져가면 됨 단 세금투입 안됨 끝 ㅋㅋ 돈있으면 배달료 신경안씀
  • 2022.10.0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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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rc****
  • 배달료 줄일려면 라이더들 공급을 늘리는수 밖에 없음. 세금으로 지원같은거 하지마라
  • 2022.10.0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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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한마디 
정부 카카오,쿠팡 상생미흡 끝 조절실패 
조절해본다 끝

코로나 막겠다고 총과 방패을 든 바이두 사람들...

지난 4일, 중국 남부 윈난성 남부, 미얀마와 라오스와 접해 있는 시솽반나의 공항이 거세게 항의하는 관광객들로 시끄럽습니다.

1주일간의 국경절 연휴를 즐기려 시솽반나를 찾았다 집으로 돌아가려는 수천여 명의 발이 갑자기 묶였기 때문입니다.

2일부터 시솽반나 지역에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더니 이틀 사이 확진자와 밀접접촉자가 백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시솽반나 방역 당국은 이에 따라 4일부터, 5일 동안 3차례 PCR 검사에서 음성이 나와야 공항을 떠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같은 사실을 모르고 공항을 찾았던 관광객 수천여 명의 발이 묶인 것입니다.

갑작스런 통보에 관광객들은 방역 책임자 면담을 요구하며 6시간 동안 대기했지만, 책임자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대신 갑자기 흰색 방호벽을 입은 건장한 경찰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들의 손에는 '총'과 '방패'가 들려 있었습니다.

화면을 보면 마치 시위대를 진압하려는 것으로 착각할 정돕니다.

관광객들은 평범한 시민들 앞에 나타난 경찰들의 모습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관광객들은
"우리는 평범한 시민인데 왜 우리한테 총을 겨눕니까?
"시민들을 죽일 건가요?"
"당신들은 당신들의 인민들에게 총을 겨누는 건가요?"
"당신들이 우리를 보호해야 하는 게 아닌가요?"

이 같은 동영상은 순식간에 퍼져 나갔고 중국의 코로나 정책을 비판하는 댓글들이 이어졌습니다.

그런데 해당 방역 당국은 총과 방패를 든 이유에 대해 항의하는 사람들을 '보호'하려는 조치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항의하는 사람들을 '통제'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이들이 다칠까 봐 '보호'하기 위해서라는 건데 과연 이 같은 해명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지 의문입니다.

중국은 지난해 미얀마와 라오스, 베트남 등 중국 남부 접경지역에서 유입되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막겠다며 5백 킬로미터에 걸쳐 코로나 차단벽인 '철의 장벽'을 세웠습니다.

당시에도 과도하고 극단적이라는 비판과 함께 효과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컸습니다.

총과 방패까지 등장하는 극단적 방역 정책에 이제는 진절머리가 난다며 머리를 절레절레 흔드는 중국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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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ol****
  • 세계에서 가장 싫은 나라 (중국)
  • 2022.10.08. 08:15
  • 답글14
  • 공감/비공감2688
  • lbb2****
  • 이렇게 공산당이 말도 안 되는 이유로 국민들의 자유를 억압하고 통제하는데도 항의조차 하지 못하는 중국 국민들 !! 서서히 공산당에 의해 길들여져 무기력하게 변했구나. 하기야 중국 국민들이 자유가 무엇인지 , 표현의 자유가 무엇인지를 알기나 할까 ? 참으로 한심하고 답답하다. 그렇게 많은 인구가 있지만 공산당에 항의하는 똑똑한 사람 한명이 없나보다. 바보들 !!
  • 2022.10.08. 08:36
  • 답글9
  • 공감/비공감982
  • jh_l****
  • 입으로만 떠들고 시진핑에 맞설 용기는 없는 짜장면 민족들... 계속 그렇게 살아라.
  • 2022.10.08. 09:02
  • 답글4
  • 공감/비공감513
  • boun****
  • 사회주의를 좋아하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아 사회주의 독재 국가의 모습을 보고 판단해라
  • 2022.10.08. 09:14
  • 답글11
  • 공감/비공감5747
  • fill****
  • 쇼을해라. 시진핑은 국민들보다 자기이익이 더중요한가 대단한 나라다


ㅇ코로나 막겠다고 총과 방패을 든 바이두 사람들... 
할말없다.. 파하

 


美, 반도체 中 수출 전면 통제…"삼성·SK, 별도 심사 받아야"

中기업에 대해선 사실상 수출 전면 통제…"중국 능력 제한할 것"


미국 정부가 7일(현지시간) 중국 반도체 생산기업에 미국산 첨단 반도체 장비 판매를 사실상 금지하는 수출 통제 조치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수출 통제 조치로 중국 내에서 반도체 사업을 영위하는 삼성, SK하이닉스 등 국내 기업에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미국 상무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수출 통제는 중국이 첨단 컴퓨팅칩을 확보하고 슈퍼컴퓨터와 첨단 반도체를 개발·유지하는 중국의 능력을 제한할 것"이라고 이번 수출통제조치의 목적을 밝혔다.

이날 발표된 통제 조치는 우선 미국 기업이 특정 수준 이상 칩을 생산하는 중국 기업에 첨단 반도체 제조 장비를 판매할 경우 별도의 허가를 받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구체적으로 미국 기업이 △18nm(나노미터·10억분의 1m) 이하 D램 △128단 이상 낸드 플래시 △14nm 이하 로직칩을 중국 내에서 생산하는 경우에 첨단 기술 수출에 대한 허가를 받도록 하고 있다.

특히 생산 시설이 중국 기업 소유의 경우엔 이른바 '거부 추정 원칙(presumption of denial)'이 적용돼 수출이 사실상 전면 통제된다.

▶다만 외국 기업(multinationals)의 경우 개별적 심사로 결정하겠다고 미국 정부는 밝혔다.

한국 기업 가운데서는 삼성전자가 중국에 낸드플래시 생산공장과 반도체 후공정 공장을, SK하이닉스는 D램 공장, 후공정 공장, 낸드 공장을 각각 운영하고 있다.

테아 로즈먼 켄들러 미국 상무부 수출관리 담당차관보는 "(이번) 우리 조치는 미국의 기술 리더십은 혁신과 가치에 대한 것이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보내면서 미국의 국가 안보와 외교 정책 이익을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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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yo****
  • 미국이 대한민국반도체산업을 죽이려고 작정을했군요.
  • 2022.10.08. 09:17
  • 답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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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on****
  • 중국에 공장 않짓고ㅠ한국에다 공장 지으면 되겠네~ 그럼 일자리도 늘어나고~ 중국 공장 줄어들면 미세먼지도 줄어들고 좋은 조치라고 생각됨~ 중국인들 잘 살나서 우리나라 땅이고 집까지 다 사가고, 솔직히 맘에 않들었음. 중국은 다른나라에 공장 세워도 중국인 밖에 않쓴다던데~ 우리나라도 우리나라를 위한 정책이 있어야 한다고 봄
  • 2022.10.08. 10:53
  • 답글2
  • 공감/비공감222
  • bang****
  • 푸틴이나 바이든이나 똑같은 놈들이네 ㅋ 거기에 모지리는 눈만 멀뚱 멅뚱 ㅋ
  • 2022.10.08. 09:22
  • 답글3
  • 공감/비공감176
  • jang****
  • 우리나라로 봐선 하지말아야 할짓을 하고있는 미국 이지만 중공을 견제 하기위한 특단의 조치아닐까? 그나마 미국은각개각층의 표현의 자유를 인정하고 같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와의 연대의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다양한계층들이 많다는거. 때문에 우리에게 불리한 상식을 크게 벗어난 정책을 미국정부 맘대로 시행할수 없다는거. 오로지중국공산당 일당 독재체재가 패권을 장악하면 옛날 봉건국가 제국시대로 회귀하는 꼴이될것임. 우리정부는지금 엄중한 기로에 서있슴. 정신차립시다. 내분으로 나라는 항상 망합니다
  • 2022.10.08. 11:48
  • 답글
  • 공감/비공감72
  • fn08****
  • 바이든 노망든 치매 늙은이
  • 2022.10.08. 09:20
  • 답글3
  • 공감/비공감1614


삼성, SK하이닉스 등 국내 기업에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국 기업이 △18nm(나노미터·10억분의 1m) 이하 D램 △128단 이상 낸드 플래시 △14nm 이하 로직칩을 중국 내에서 생산하는 경우에 첨단 기술 수출에 대한 허가를 받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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