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렉시 다닐로프 우크라이나 국가안보보좌관이 어제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 영상과 함께 마를린 먼로가 부른 "대통령님, 생일 축하합니다" 노래가 합성된 영상을 올렸습니다.
여기서 대통령님은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아닌 푸틴 러시아 대통령입니다.
실제 지난 7일은 푸틴 대통령의 칠순 생일이었습니다.
크림대교 폭발을 생일 선물로 말한 겁니다.
러시아는 이번 폭발을 테러로 규정하고 조사위원회까지 꾸렸는데요.
우크라이나는 전 국민이 이 상황을 즐기고 있습니다.
수도 키이우에서는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폭발하는 크림대교의 그림을 그렸고요.
그 앞에서 많은 시민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으로 이렇게 사진을 찍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우정본부는 "크림대교'였던' 것의 기념우표를 발행하겠다"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조롱은 우크라이나에서만 있는 게 아닙니다.
현재 EU 비공식 정상회의가 열리는 체코 프라하에 등장한 '벌거벗은 살인마'라는 이름의 조형물이 등장했습니다.
어디에도 푸틴 대통령이라 써있진 않지만, 사실 어떻게 봐도 누군지 알 것 같습니다.
목에는 우크라이나 침공의 상징 'Z' 모양 목걸이도 보이는데요.
그런데 변기에 앉아 변기솔은 왜 들고 있는 걸까요.
러시아 야권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가 푸틴의 비밀 호화 궁전을 폭로하며 화장실에 개당 약 100만원짜리 변기솔이 비치돼 있다고 한 걸 풍자한 겁니다.
이렇게 전 세계에서 당하는 조롱.
당장 침공을 멈추지 않는다면 그 수위는 계속 올라가겠죠.
오늘 백브리핑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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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t****
일본? 일본을 왜껴주냐..우린 반대해야함 아직도 신사참배하는 정신나간 전범국가를., ,
2022.10.09. 20:23
답글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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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h****
한미일 군사훈련이 문제이기보다는 제생각에는 욱일기 달고 나타난거 부터 우리나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보여주는게 아닐까요싶네요 왜 일장기를 두고 욱일기를 꼭 달고 왔는지 거기에 대해 우리 정부측에서 한마디라도 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독립운동하다 돌아가신 애국선열들이 하늘에서 보시고 통곡하시지 않을까싶네요
2022.10.09. 22:20
답글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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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an****
진짜 벌거벗은 대통령은 한국에 있는 데...
2022.10.09. 21:44
답글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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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a****
친일 세력 아니랄까봐 군사까지 일본을 껴주는 재팬윤똥령~
2022.10.09. 21:52
답글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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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ye****
왜 자꾸 문재인을 들먹거리지 안하면되는것을 일본하고 정말싫다 일본
2022.10.09. 21:37
답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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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프라하, 벌거벗은'황금변기' 앉아있는 푸틴대통령 프라하 체코에서 시위중
박수홍, 父폭행 직후 녹화서 “제가 속병 전문가” 넉살
“속병 하면 저 아니겠냐.”
방송인 박수홍이 부친으로부터 폭행당한 이틀 뒤 방송 녹화에서 오랜 세월 속병을 앓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수홍은 그의 친형 박모(52)씨와 법적 분쟁을 겪고 있다. 박씨는 최근 박수홍의 연예활동 관련 자금 61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박수홍은 지난 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속병을 다스리는 비결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속병 하면 저 아니겠냐”라며 “속병의 전문가로서 약물치료가 굉장히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버티려고 하지 마라. 전문의와 상담해라. 그걸로 낫지 않으면 과감하게 내 안에 있는 것을 다 뿜어내라. 특히 샤워하거나 혼자 있을 때 하면 해소된다”고 조언했다.
박수홍은 종종 혼자 욕을 한다는 얘기도 꺼냈다. 그는 “아내에게도 가르쳐줘 서로 같이하고 있다”면서 “이런 걸 누구와 함께 공감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속풀이를 하면 그 문제가 어느 순간 치유되고 해결될 수 있다. 의사도 잘한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이날 방송은 박수홍이 부친의 폭언 및 폭행으로 실신한 뒤 이틀 만에 진행된 녹화분이다.
박수홍은 지난 4일 오전 10시쯤 서울서부지검에서 횡령 혐의로 구속된 친형과 대질 조사를 받던 중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한 아버지에게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
당시 박수홍 아버지는 “(아버지를 보고) 인사도 안 하느냐. 흉기로 배를 XX버리겠다”고 위협하며 박수홍의 정강이 등을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수홍은 “어떻게 평생 가족들 먹여 살린 나에게 이렇게까지 하실 수 있냐”라고 울분을 토하다 과호흡이 와서 실신했다고 한다.
서울서부지검은 7일 박수홍의 형 박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박수홍의 연예활동과 관련한 자금 61억7000만원을 빼돌린 혐의다. 박씨의 아내도 일부 공범으로 불구속 기소됐다. 구자창 기자(critic@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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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ch****
일단 DNA검사부터 해봐라. 큰아들 사랑이 이렇게 지나친건 처음본다. 생긴것도 좀 달라 보이고
2022.10.10. 05:20
답글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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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dw****
둘다 잡아 쳐 넣었어야지 매일같이 800만원이란 돈을 인출해 갔는데 제정신이냐
2022.10.10. 07:46
답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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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jh****
박수홍은 벌어서 바치는 역할, 형은 부모랑 같이 쓰는 역할에 길들여진탓에 아버지는 형 돈인지, 수홍 돈인지 판단력도 없어지고... 돈버느라 바쁜 수홍보다 한가하게 본인들 옆에서 돈써재끼는 형내외가 효자라고 착각한듯하네요. 그런집 많더라구요. 버는놈 따로 쓰는놈 따로... 부모는 언제나 부족한 자식편..
2022.10.10. 10:21
답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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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역시 프로다
2022.10.10. 07:48
답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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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e****
어버이연합 큰아들에 집착하는이유 죽어서 제사밥 얻어 먹기위함 아닐까? 죽어 젯밥 달라고 귀신되서 후손들 괴롭히는거 살아생전 잘한 넘 못봤다
2022.10.10. 07:05
답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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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박수홍은 “속병 하면 저 아니겠냐”라며 “속병의 전문가로서 약물치료가 굉장히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 지지율 32%…‘매우 잘못 하고 있다’ 59.6% [리얼미터]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32.0%를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의 의뢰를 받아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012명에게 윤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를 물은 결과(신뢰수준 95%, 표본오차 ±2.2%포인트·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 참고),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32.0%를 차지했다. 지난주 같은 조사에서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31.2%였다.
반면, 국정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5.8%(지난주 같은 조사에서는 66.0%)였다. 이 가운데 ‘매우 잘 못 하고 있다’는 평가는 59.6%였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9.2%, 국민의힘은 35.2%, 정의당은 3.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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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p****
매우 잘 못하는 정도가 아님. 없는 것보다 못함.
2022.10.10. 08:44
답글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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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76****
잘하고 못하고 평가조차 할수 없다. 있으나 마나한 존재다. 무정부 상태다.
2022.10.10. 08:45
답글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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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
주가조작녀가 국정농단하는 개판경제, 욕설이난무하는 무능한외교, 용산 국방부를쫒아내고 강원도자국민을향해 선제타격하는 국방. 나라를 개판치는데도 지지하는 신천지무당세력과 노인32%가있기에 일제식민지도 겪었다. 정신차려라.
2022.10.10. 08:49
답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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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sc****
보수 과표집 아니고야 지지율이 그렇게 높다고? 아직도 개 돼지가 많은가 보네.
2022.10.10. 08:45
답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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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i****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는게...길가는 분들 붙잡고 물어봤을때 3명 중에 1명은 지금 윤씨가 잘한다고 답변한 셈이잖아요??봐줘도 이건 너무 심한데요...
2022.10.10. 08:51
답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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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5.8%(지난주 같은 조사에서는 66.0%)였다 매우 잘 못 하고 있다’는 평가는 59.6%였다.
"푸틴, 이성 잃고 무자비 보복할 수도"…크름대교 뭐길래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크름대교(크림대교, 케르치 해협 대교) 폭발 사건을 개인적 모욕으로 여기고 있으며 집요하게 보복할 것이라고 미국 CNN방송이 보도했습니다.
CNN 모스크바 지국장을 지낸 질 도허티 기자는 CNN 홈페이지 우크라이나 전쟁 속보 코너에 실린 분석기사에서 이런 전망을 제시했습니다.
크렘린 측이 크름대교 공격에 따른 피해가 크지 않다고 선전하려 애쓰고 있으나 러시아의 위신과 푸틴의 이미지에 대한 타격은 회복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얘기입니다.
러시아가 약 40억 달러(5조6천620억 원)를 들여 만든 크름대교는 푸틴에게 각별한 의미가 있으며, '어머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결합하는 상징적 '결혼 반지'로 통합니다.
푸틴은 우크라이나 침공 명령을 내리기 직전인 올해 2월 21일 러시아 국민들을 상대로 한 연설에서 "우크라이나는 우리에게 단순한 이웃 국가가 아니며, 우리 역사, 문화, 정신세계의 양도 불가능한 부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CNN은 푸틴의 속마음이 가장 잘 드러난 연설 중 하나로 이 연설을 꼽으면서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한 이번 동족상잔(형제살해) 전쟁이 그에게 개인적으로 매우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는 점을 명확히 보여 준다"고 설명했습니다.
CNN은 "지금 푸틴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되찾아오도록 하는 것이 그의 역사적 운명이라고 믿는 것 같다"며 "그는 크름대교에 대한 도발적 공격이 러시아 영토에 대한 공격일 뿐만 아니라 (푸틴) 개인을 겨냥한 모욕이라고 받아들이고 무자비하게 보복할 공산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면서, 공격 다음날인 9일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의 민간인 아파트를 폭격하고 있으며 푸틴의 강경파 지지자들이 우크라이나 기반시설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라고 촉구하고 있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푸틴이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는다며 전술핵무기를 사용하려는 마음을 먹을 수도 있다는 게 서방 지도자들의 경고입니다.
또 푸틴이 '비대칭적 보복' 차원에서 예기치 못한 목표물에 공격을 가할 가능성도 있다는 게 군사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CNN은 아울러 푸틴이 '배신자들을 처벌하는 것'에 집착해 왔다고도 지적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침공 이래 푸틴은 전쟁에 반대하는 러시아인들을 '제5열', '나라를 배신한 자들'이라고 지칭하며 처벌하겠다고 공언해 왔습니다.
크름대교 폭발 다음날인 9일 푸틴은 이 사건이 우크라이나 특수기관의 소행이며 다른 나라 출신의 러시아 시민들도 가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CNN은 전황이 러시아 측에 불리해지면서 푸틴이 자신의 '역사적 사명'이 위태로운 상황에 처했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이는 감정이 이성보다 앞설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고 우려했습니다.
이어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우크라이나, 전쟁에 반대하는 러시아인들, 그리고 세계에 위험한 순간"이라고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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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0****
우크라이나의 승리를 응원하며 모스크바와 쌍뜨베떼르부르크까지 점령하기를 기원합니다. 짱깨와 북한 놈들도 함께 망하기를 !!!
2022.10.10. 10:28
답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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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013****
러시아는 쿠테타 일어나서 민주화가 되어야 한다.
2022.10.10. 10:29
답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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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28****
푸틴.시진핑.북한돼지놈 이세놈은 죽어서 불지옥 갈겁니다
2022.10.10. 10:29
답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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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
언제는 살살 했니?전 국토 먹으려 했던 것 보다 더 심할 수 있니?그냥 광분하다 목 베이겠지 노망난 늙은이
2022.10.1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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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h****
곧 측근에 의해 피살되고 레닌 광장에 시체가 걸릴것 같다 전쟁 계속 하다간 지들이 죽을꺼 알기 때문이다///또는 서방에서 푸틴의 망명을 주선해 전쟁을 끝내고 러시아는 새지도자를 맞이하고 자유를 찾는다?
2022.10.10. 10:59
답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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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크름대교(크림대교, 케르치 해협 대교) 폭발 사건을 개인적 모욕으로 여기고 있으며 집요하게 보복할 것이라고 미국 CNN방송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전황이 러시아 측에 불리해지면서 푸틴이 자신의 '역사적 사명'이 위태로운 상황에 처했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이는 감정이 이성보다 앞설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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