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왕 이형] 책을 보고 면접에서 중요한 내용을 정리해보자(6)

 

중요한 것은 직무> 산업 > 직장

 

중요한 것은 직무> 산업 > 직장

이라는 순서와 우선순위를 기억하고 피드백해야 한다는 것이다.

직무와 산업이 원인이었다면,
경험을 만들어야 함을 기억하라.

직장에 대한 부분이 있었다면 현직자 인터뷰와 임원 커리큘럼 학습을
통해 보완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피드백을  먼저 해야 한다는 것이다.

 

- 면접때 병풍이 된 것 같아요

 

면접관이 형식적인 질문과 회사 소개만 하고 면접 끝내버리려고
하는 경우의 대처법은?

먼저 내정자가 있는 경우다.
서류상 월등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어서 크게 변동이 없을 것 같다고
느껴지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경우도 있다.

면접관 훈련이  될 된 경우다.
생각보다 이런 경우가 많다
면접은 면까몰이다
필살기에만 집중하라

 

-상사가 부당한 지시를 한다면?

답변가이드
상사가 시키신 일에 윤리적인 문제가 있는지 판단한 뒤에,
없다면 상사의 지시를 따르겠습니다.

 

- '같이 일하기 힘든 사람/ 상사의 유형은?

 

이사람의 기본 마인드셋,
이 사람의 태도

(질문의 의도)
면접자의 겸손함을 판단 유무

유형
-고집불통인사람 
-고객관점이 없는 사람
-자기 마음대로 일하는 사람
-목표지향적이지 않은 사람

답변

신입
태도> 기술 > 지식  순이 중요하다

경력
지식 > 기술 > 태도 순이 중요하다.

 

- 꿈이 뭔가요?

(질문 의도)

첫째,
입사 후 포부를 더 자세히 듣고 싶은 것

둘째, 퇴사 이후 이직 할만한 사람인지 검증하기 위함

셋째, 그릇의 크기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 취업이 되지않았다면 뭐 할 거예요?

 

대표적인 낚시 질문이다.
일관성과 방향성을 물음으로서 진정성을 
점검하고 싶은 게 면접관의 기본이다.

해당 직무에 취업을 하려고 하는 당신의 이유가 더 중요하다.
왜 그 직무에 취업하려고 하는가?
만약 그 이유가 명확하고 그것으로
커리어를 쌓아 가려는 의도가 있는가?

아니면 그냥 전공이고 연결되고, 취업은 해야겠어서 지원하는가?

방향이 명확하다면,
다른 길을 가면 안 된다.

플랜 B의 존재자체가 이미 확신이 없음을 방증하는 것이다.

취업이 안 되면, 무엇이 부족했는지 피드백해서 다시 도전하면
그뿐이다.
지원한 기업이 한 곳밖에 없는 것이 아니지 않은가?

실패 후 피드백하여 재도전하는 뚝심이 있는가?
라는 것을 물어보고 싶은 것이다.

결코 낚시 질문에 낚이지 마라.

한번 떠 보는 질문에
플랜 B까지 설명하면 그건 거의 확인사살이다.

면접관 입장에서는 그 질문 하나로
진정성이 없는 지원자로 발견한 것이다.

임원들이 인성을 중요하게 보는 이유는,
능력보다 인성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인성의 핵심은 일관성과 진정성이다.

내 삶에 대해 먼저 생각해 보고, 그 방향성을 찾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