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로그/현대차그룹이야기 #영웅시대

현대그룹 창업주 정주영이야기 #영웅시대 06 '여동생의 죽음과 시골로부터 상경.'

by Life & study 2024. 6. 16.
반응형

현대그룹 창업주 정주영이야기  #영웅시대 06 '여동생의 죽음과 시골로부터 상경의 결심을 하게 되다...'

 

 

1. 여동생을 살리기 위해 
아침부터 밤까지 뛰어서 병원에 가서
병원에 도착했지만 밤이었고
의사는 집으로 돌아가라 했지만
정주영은 돌을 던져서 병원유리창을 깨고 
여동생을 안 도와주면 불을 질러버린다고 해버린다..
결국 의사는 마지못해
자전거를 타고  가게 된다.

 

정주영 - 현대그룹 창업주 이야기
여동생을 살리기 위한 필사의 노력
어린 정주영은 여동생의 병세가 악화되자, 밤낮없이 달려 병원에 도착합니다.
하지만 이미 밤늦은 시간이었고, 의사는 집으로 돌아가라고 말합니다.
정주영은 절박한 심정으로 돌을 던져 병원 유리창을 깨고, 여동생을 안고 도와주지 않으면 불을 질러버리겠다고 위협합니다.
결국 의사는 마지못해 자전거를 타고 정주영의 집으로 향합니다.

 

 

2. 의사는
'병을 고치기에 너무 늦었다' 라며 고래를 절레절레한다..

희망 없는 현실
의사는 정주영의 여동생을 진찰한 후, "병을 고치기에는 너무 늦었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듭니다.
정주영의 아버지는 깊은 슬픔에 잠겨, "차라리 죽는 게 낫다"며 여동생을 바라봅니다.
그는 "저 세상에는 배고픔과 고통은 없을 것이다"며 죽는 것이 더 나을 거라고 말하며, 1930년대 가난한 삶의 고통을 암시합니다.

정주영 - 현대그룹 창업주의 이야기
여동생을 구하기 위한 절절한 노력
정주영은 여동생의 병세가 위독해지자 아침부터 밤까지 병원으로 뛰어갔습니다. 그러나 밤이 되어 도착했을 때 의사는 집으로 돌아가라고 했습니다.

정주영은 절망감에 휩싸여 병원 유리창을 돌로 깨고 여동생을 구해달라고 소리쳤습니다. 의사는 정주영의 위협에 겁을 먹고 마지못해 자전거를 타고 가게 되었습니다.

의사는 "병을 고치기에 너무 늦었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습니다. 정주영의 여동생은 결국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3. 정주영 아버지는 
차라리 죽는 게 낫다며
여동생을 바라면서 
저세상에는 배고픔과 고통은 없을 거라며
죽는 게 낫다고 얘기하면서
어린 1930년대의 시절을 가난을 말한다...

 

아버지의 슬픔과 정주영의 결심
정주영의 아버지는 "이 아비를 원망하라, 가난한 아버지를 원망하라"며 울부짖으며 여동생의 시체를 지게에 메고 산을 올라갑니다.
정주영은 아버지의 슬픔과 가난에 짓눌린 현실을 똑똑히 목격합니다.
그는 "여기는 평생 송아지가 소로 자랄 때까지 평생을 기다려야 되는 곳이다. 여기는 희망이 없다. 나는 경성으로 갈 것이다."라며 결심을 다짐합니다.
상경을 위한 준비
정주영은 의열단원 출신 막일 아저씨의 충고를 떠올립니다.
아저씨는 "도둑질을 해서라도 배워야 한다"는 말을 남겼고, 정주영은 그 말을 곱씹으며 상경을 위한 자금 마련을 계획합니다.
그는 아버지의 침구 속에 숨겨진 돈을 훔쳐 상경을 위한 자금을 마련합니다.

 

 

4. 정주영 아버지는 
' 이 아비를 원망하라 가난한 아버지를
원망하라'며 시체를 지게에 매고
울면서 산을 올라 정주영 여동생의 시체를 묻는다

 

 

 

아버지의 절절한 한탄과 여동생 장례
정주영의 아버지는 차라리 죽는 것이 낫다며 여동생의 시체를 바라보며 절망에 빠졌습니다. 그는 가난한 시절을 회상하며 저세상에서는 배고픔과 고통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버지는 "이 아비를 원망하라, 가난한 아버지를 원망하라"며 시체를 지게에 매고 울면서 산을 올라가 여동생을 묻었습니다.


 

 

5. 정주영:
'여기는 평생 송아지가 소로 자랄 때까지
평생을 기다려야 되는 곳이다 
여기는 희망이 없다 나는 경성으로 갈 것이다 '

라며 경성에 갈 준비를 합니다.

 

 

할머니의 격려와 출발
정주영의 할머니는 떠나는 손자를 바라보며 "이 시골에서는 더 이상 희망이 없다. 떠나거라, 정주영아."라며 그의 결정을 지지합니다.
할머니의 따뜻한 격려 속에 정주영은 희망을 찾아 경성으로 향합니다.
그는 험난한 세상을 향해 나아가며, 가난과 고난을 극복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인으로 성장할 것을 꿈꿉니다.

 

 

6. 의열단원 막일아저씨의 충고:
도둑질을 해서라도 배워야 한다는 말이 머릿속에
떠오르면서
아버지 침구에 돈을 훔쳐서 
정주영은 상경하기로 마음을 먹게 된다..

 

 

정주영의 상경과 새로운 꿈
정주영은 "여기는 평생 송아지가 소로 자랄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곳이다. 여기는 희망이 없다. 나는 경성으로 갈 것이다"라며 상경할 준비를 했습니다.

의열단원 막일 아저씨의 충고인 "도둑질을 해서라도 배워야 한다"는 말이 정주영의 머릿속에 떠올랐습니다. 그는 아버지의 침구에서 돈을 훔쳐 상경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정주영의 할머니는 "이 시골에서는 더 이상 희망이 없다. 떠나거라, 정주영아"라며 정주영을 보내주었습니다. 정주영은 새로운 꿈을 품고 경성으로 향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