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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2020년 12월 14일 월요일 뉴스

by Life & study 2020.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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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4일 월요일 뉴스 


조선일보
PICK 안내
[단독] 2인자 김용환도 물러난다, 현대차그룹 부회장단 절반 퇴진

 

현대자동차그룹이 부회장 2명이 물러나는 내용을 포함한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오는 15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사로 그룹 부회장 4명 중 2명이 물러나면서 정의선 회장 취임에 따른 임원 세대교체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정 명예회장의 숙원사업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건설을 주도하던 정 부회장도 이번에 물러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부회장과 함께 현대건설 대표이사인 박동욱(58) 사장도 물러난다고 알려지면서 현대건설 경영진은 이번 인사로 대폭 교체될 예정이다.

 

요약
현대차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세대교체를 원하는것 으로 간주되었다.


이데일리 
우오현 SM회장 “한진重 통큰 베팅…조선업 살릴 것” 
기사입력 2020.12.14. 오후 6:13 최종수정 2020.12.14. 오후 6:51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우오현(사진) SM그룹 회장이 “우리 그룹 해운사가 보유한 배만 100척”이라며 “한진중공업(097230)을 수리 조선소로 활용해 본업인 해운업을 강화하고 부실 조선사를 살리겠다”고 강조했다.

우 회장은 14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직원들에게 한진중공업 인수 가격을 다른 데 눈치 보지 말고 높이 쓰라고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SM그룹은 이날 KDB산업은행과 삼일회계법인이 진행한 한진중공업 매각 본입찰에 참여했다.

우 회장은 “과거에도 SPP조선을 인수하려다가 못 하는 등 조선사 인수전에 뛰어든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라며 “한진중공업을 통해 우리 선박을 건조하고 배 수리도 함께하면 본전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해 입찰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그는 “자체 실사를 해봤더니 현재 한진중공업 조선소 직원 600여 명이 일감이 없어서 놀고 있는 상황”이라며 “우리가 2년마다 하는 보유 선박 수리를 한진중공업 유휴 인력에 맡기면 일자리를 창출하고 그룹의 주력인 상선도 더 단단해지는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SM그룹은 보유 자산 9조7000억원 규모에 계열사 53개를 거느린 국내 재계 순위 38위인 중견그룹이다. 공격적인 외형 확대 전략으로 옛 한진해운의 사업 부문인 SM상선과 대한상선, 대한해운 등 부실 기업을 적극 인수해 해운업을 강화했지만, 조선사는 보유하고 있지 않다.

우 회장은 “지금까지 50여 개 회사를 인수했지만 한 번도 매각한 적이 없다”면서 “부도난 부실기업을 과감하게 인수해 정상화한다는 약속을 지킨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진중공업의 보유 부동산 개발에도 전혀 관심이 없다”며 “조선업을 살리기 위한 것이라고 부산 시민과 국민께 약속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한진중공업 조선소가 있는 부산 지역 사회에서 비조선업 회사와 사모펀드 등이 한진중공업 인수에 뛰어든 것이 알짜 자산인 영도조선소 부지를 개발하려는 목적이라는 우려가 일자, 여기에 선을 그은 것이다.

우 회장은 “SM그룹이 내년에 짓는 아파트가 1만 가구”이라며 “좋은 땅을 구해서 개발하면 될 것을 굳이 용도 변경 등 개발 절차에만 최소 10년이 걸리는 조선소 부지에 목매달 이유가 없다”고 했다.

 

요약
한진중공업(097230)을 수리 조선소로 활용해 본업인 해운업을 강화하고 부실 조선사를 살리겠다”고 강조했다.
댓글 반응은 별로인듯하다 ..

 

 

정은경 "하루 950∼1천200명 예측…본격 대유행, 최고 위기상황"(종합)

 

"거리두기와 방역조치로 'n차 전파' 차단시 감염규모 줄일수 있는 여지도"
고령 확진자 증가세…최근 1주일간 사망자 총 38명, 80대 이상 가장 많아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김예나 기자 = 방역당국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질 경우 하루에 최대 1천200명의 확진자가 나올 수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14일 정례 브리핑에서 "어제 기준으로 감염 재생산지수를 1.28 정도로 보고 있는데 이를 토대로 환자 수를 추계해보면 950명에서 1천200명 사이의 환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감염 재생산지수는 확진자 1명이 주변의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지표로, 1.28은 확진자 1명이 1.28명을 감염시킨다는 의미다. 이 수치가 1 이상이면 확산세가 계속돼 환자가 늘어난다.

 

요약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14일 정례 브리핑에서 "어제 기준으로 감염 재생산지수를 1.28 정도로 보고 있는데 이를 토대로 환자 수를 추계해보면 950명에서 1천200명 사이의 환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은성수 "코로나 대출 연장, 연착륙 방안 필요"

 

"지원 끊기는 내년 3월 이후
적응할 수 있는 기간 둬야"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극복 차원에서 내년 3월 이후로 미뤄놓은 대출 만기 연장과 이자 상환 유예 대책에 대해 “적응할 시간을 두는 연착륙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금융회사에서 빌린 돈을 조금 더 늦게 갚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이 담긴 발언이다. 은 위원장은 주식 공매도 제도 개선과 관련해서는 모든 개인에게 허용하는 것보다 전문투자자에게 먼저 공매도에 참여하도록 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출입기자단 온라인 송년간담회를 열어 “코로나19 금융 지원과 관련한 연착륙 계획에 동감한다”며 “내년 3월 이후 지원이 딱 끊기는 날부터 돈을 회수하는 게 아니고 일정한 시간을 두고 적응할 기간을 주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금융위는 지난 3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모든 금융권에서 6개월 동안 대출 만기 연장과 이자 상환 유예가 이뤄지도록 했다. 대출 원리금을 나중에 낼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은 내년 3월 이후로 한 차례 더 연장됐다. 은 위원장은 “내년 1월부터 금융권과 산업계,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은성수 "공매도, 전문투자자에게 먼저 허용한 뒤 개인으로 확대"
기울어진 운동장 바로잡는다…코로나 금융지원 연착륙 필요
은성수 금융위원장(사진)은 현재 금융정책이 상충하는 세 가지 요구를 충족해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고 토로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시중에 돈을 풀어야 하는데 급증하는 가계대출을 만 놔둘 수도 없어서다. 가계대출을 강하게 조이면 서민들의 내집 마련이 어려워진다.

 

요약

코로나상황으로 힘들지만 대출은 미뤄지는 상황
오늘의 요약정리

코로나상황으로 힘들지만 대출은 미뤄지는 상황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14일 정례 브리핑에서 "어제 기준으로 감염 재생산지수를 1.28 정도로 보고 있는데 이를 토대로 환자 수를 추계해보면 950명에서 1천200명 사이의 환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한진중공업(097230)을 수리 조선소로 활용해 본업인 해운업을 강화하고 부실 조선사를 살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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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세대교체를 원하는것 으로 간주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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