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버 쯔양→구제역 5천만원 상납사실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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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유투버 쯔양→구제역 5천만원 상납사실 밝혀져

by Life & study 2024.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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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투버 쯔양→구제역 5천만 원 상납사실 밝혀져

 



이근 전 대위는 구제역이 자신에게 카메라를 들이대자 그의 핸드폰을 파손시켰고, 이 휴대폰이 사설 복구업체에 맡겨졌다가 녹취록이 유출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구제역과 전국진이 쯔양의 과거를 이용해 금전을 요구한 녹취록을 공개했습니다. 

이 녹취록에는 구제역이 입막음비용으로 매달 600만 원씩 주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제역은 쯔양이 겪은 4년의 고통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도 본인 또한 쯔양 측을 협박해 5500만 원의 지급 계약서를 쓰고, 추가로 자신이 아는 식당 홍보를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구제역이 쯔양 협박건과 관련해서 "폭로 말고 엿 바꿔 먹는 것이 낫지 않느냐"고 묻자 카라큘라는 "유튜브 입장에서는 쯔양이 황금알을 낳는 거인이다, 저울질을 잘해봐라"라고 조언하 기도 했습니다.

한편, 쯔양은 이번 폭로로 자신이 대학 휴학 중 만난 남자친구로부터 폭력을 당했고, 불법 촬영 동영상 유포 협박으로 수년간 폭행을 당하며 술집에서 일하거나 유튜브 수익을 빼앗겨왔다고 밝혔습니다. 

쯔양의 법률대리인은 쯔양이 못 받았던 정산금은 최소 40억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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