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규 인신매매를 당했다 고백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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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박완규 인신매매를 당했다 고백해 화제...

by Life & study 2024.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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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89년에 박완규 
인신매매범를 당했다 고백해 화제...

 

가수 박완규 씨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인신매매범에게 납치당한 경험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당시에 예전에 몸무게가 44kg~45kg이 나갔었다고합니다.

1989년도 당시 그는 등교 중에 차를 밀어달라는 부탁을 받고 도와주다가 납치되었고, 차 안에는 이미 잠들어 있는 여학생 두 명이 있었습니다. 

인신매매범은 어떤 아저씨가 '차 좀 밀어 달라'고 부탁해 의심 없이 어른을 도와 은색 승합차를 밀었다. 그런데 그때 바로 뒤에서 '소리 지르면 죽인다'는 협박과 함께 흉기가 들어왔다.

그에게 수면제가 든 음료를 마시게 했고, 그는 대전까지 끌려갔습니다. 

그 당시 박완규는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몸에 계속 상처를 내면서 참았다",라고 기억을 떠올렸습니다.

대전 터미널 근처에서 탈출해 택시를 타고 경찰에 신고하여 무사히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당시 인신매매가 유행했으며, 왜소한 남자들을 노예처럼 팔아넘기려는 시도가 많았다고 합니다.

한편 박완규는 1997년부터 1999년까지 3년간 부활의 5대 보컬로 활동하다 탈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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