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 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 하는 자는 천국 못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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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 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 하는 자는 천국 못 간다

by Life & study 2024.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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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 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 하는 자는 천국 못 간다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고린도전서 6:1 ]

 
1. 명언의 유래
이 구절은 사도 바울이 고린도전서 6장 9-10절에서 고린도 교인들에게 보낸 경고입니다. 당시 고린도는 상업과 문화가 번성했던 도시였지만, 성적으로 타락하고 우상 숭배가 만연한 곳이었습니다. 바울은 교회 내에서 성도들이 세속적인 가치와 타락한 행위에 물들지 않도록 경고하고,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는 사람들의 특징을 나열합니다. 즉, 음행, 우상 숭배, 간음, 탐색, 남색 등의 죄를 지은 자들은 구원의 유업을 받을 수 없다는 경고입니다.

2. 역사적 의미
이 구절은 초대 교회에서 성도의 삶의 기준을 설정하고, 교회 내외에서 도덕적, 윤리적 타락을 경고하는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특히, 바울이 언급한 죄들은 고린도 사회에서 널리 퍼져 있었고, 교회가 그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하려는 목적이었습니다. 이 구절은 성경에서 구원받을 자와 그렇지 않은 자를 구분하는 기준을 제시하면서, 초대 교회가 올바른 도덕적 삶을 추구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파했습니다.

3. 지금 날까지 전해지게 된 과정
이 구절은 고대 교회 시대부터 현재까지 기독교의 도덕적 기준을 세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바울의 서신은 초대 교회에서 중요한 가르침을 전달했고, 이후 성경 정경에 포함되어 교리와 도덕적 가르침의 중요한 부분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이 구절은 성경에서 구원의 기준을 설명하는 구절 중 하나로, 믿음의 삶을 사는 사람들이 지켜야 할 윤리적 기준을 제시하는 말로 오랜 세월 동안 전해져 왔습니다.
 
 

 
4. 삶에 필요한 말
이 구절은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특히, 도덕적 순결과 정직함을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겪는 유혹이나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에 맞는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신앙생활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개인의 삶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에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5. 이 명언으로 인생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
이 명언을 통해 우리는 자기 성찰과 삶의 방향성을 점검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신의 행동을 점검: 자신의 삶에서 음행이나 우상 숭배, 부도덕한 행동이 없는지 점검하고, 올바른 길을 따르도록 노력합니다.

예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정직하고 순결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하거나, 물질적 욕망에 빠지지 않도록 경계합니다.
도덕적 기준을 세우고 지키기: 사회와 문화가 타락하거나 가치가 흔들리는 상황에서, 자신의 도덕적 기준을 잃지 않고 고수하는 태도를 가집니다.

예시: 직장에서 부정행위를 거부하고, 경제적 유혹에 빠지지 않으며, 인간관계에서 상호 존중과 도덕적 책임감을 유지하는 것.
믿음의 삶을 실천: 신앙을 삶에서 실천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르려고 노력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예시: 교회에 꾸준히 출석하고, 기도와 성경 공부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어 갑니다.

6. 결론
이 구절은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여러 유혹과 도덕적 선택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대한 중요한 가르침을 제공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기 위해서는 도덕적으로 순결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교훈이 담겨 있습니다. 음행, 우상 숭배, 간음 등은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행동들이므로 이를 멀리하고, 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라 올바른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 명언은 단순히 과거의 경고를 넘어서 오늘날에도 도덕적 기준을 지키고,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 데 중요한 지침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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