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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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성경

예수님: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by Life & study 2024.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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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수님: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이 구절은 예수님이 한 사람에게 "선한 선생님"이라고 칭송받을 때 그가 한 대답입니다. 이 대답은 그 사람에게,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교훈을 전하고 있습니다.

1. 명언의 유래
이 명언은 누가복음 18장 19절과 마가복음 10장 18절에서 예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구체적으로, 한 부유한 젊은 관리가 예수님에게 "선한 선생님"이라고 부르며 질문을 했을 때, 예수님은 그에게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이 관리가 예수님을 선한 선생님으로 부르며 "영생을 얻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느냐?"라고 묻자, 예수님은 그에게 "왜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라고 물으셨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이 선하신 분임을 인정하는 것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선을 인정하는 것과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2. 역사적 의미
이 명언은 예수님의 신성을 강조하는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선한 선생님"이라고 부른 사람에게, 하나님만이 진정으로 선하다는 점을 가르치고자 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이 단순히 인간의 선한 선생님이 아니라, 하나님과 동등한 존재로서 신성을 갖춘 인물이라는 것을 암시합니다. 예수님은 이 대답을 통해, 자신이 다른 인간과는 다른, 절대적인 선을 지닌 존재임을 강조하셨습니다. 역사적으로 이 말은 예수님의 신성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명확히 하는 중요한 교리가 되었습니다.

3. 지금 날까지 전해지게 된 과정
이 명언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 교리 중 하나인 하나님과 예수님의 신성을 강조하며, 기독교 신자들 사이에서 깊이 전해져 왔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다"라고 말씀하시면서, 신앙에 있어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 하나님만이 절대적인 선을 가질 수 있다는 교훈을 주셨습니다. 이후, 이 명언은 기독교 교리와 설교를 통해 교회에서 전해지며, 수많은 세대가 이 말씀을 통해 신앙적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4. 삶에 필요한 말
이 명언은 우리에게 겸손과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을 요구하는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칭찬하거나 높일 때, 그 사람을 절대적인 존재인 하나님처럼 과도하게 칭송하는 것을 경계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인간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만이 완전한 선을 소유하고 있다는 믿음을 기를 필요가 있습니다. 이 명언은 우리가 하나님을 기준으로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중요한 가르침을 줍니다.

5. 이 명언으로 인생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
이 명언은 인생에서 겸손함과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 신뢰를 중요하게 생각하게 만듭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타인을 칭찬하거나 높일 때, 그것이 사람의 선한 행동이나 성취에 대한 인정일지라도, 그 이면에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와 능력을 항상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체적으로,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고마운 일을 당했을 때 그 사람을 칭찬하는 것은 자연스럽지만, 그 사람의 선한 행동이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의 결과임을 인정하고, 그 칭찬이 하나님께 돌아가도록 해야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겸손을 유지하고,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신앙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6. 종합적 결론
이 명언은 예수님과 하나님만이 절대적으로 선하다는 교훈을 전달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선함을 강조하기보다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전하고자 하셨습니다. 이는 기독교 신앙에서 하나님만이 완전한 선을 소유한 존재라는 인식을 확립하는 중요한 메시지입니다. 우리가 이 말을 삶에 적용할 때는, 다른 사람의 선한 행동이나 성취에 대해 감사하며, 그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임을 인식하는 겸손한 마음가짐을 가져야 함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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