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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철학 04 '붓다는 이렇게 선언한다'우리는 분리되어있지 않다우리는 상호의존하고 있는 존재이다''

by Life & study 2024.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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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철학 04 '붓다는 이렇게 선언한다
'우리는 분리되어있지 않다
우리는 상호의존하고 있는 존재이다''

 

 

 

1. 모든 지혜로 인간에게 행복과 의미는
결코 혼자서 구할 수 없으며 관대함과 사랑 이해를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사실이다

 

이 문장은 '상호의존성'에 대한 불교의 근본적인 가르침을 강조합니다. 인간은 독립적인 존재가 아니라 서로 깊이 연결되어 있으며, 진정한 행복과 삶의 의미는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관대함, 사랑, 이해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2. 보살의 눈으로 세상을 볼 때 
'나와 타인'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 속에는
'우리' 만이 존재한다.

 

보살의 눈으로 세상을 볼 때 '나와 타인'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 속에는 '우리' 만이 존재한다."
해석: '보살'은 모든 존재의 고통을 덜어주고 깨달음을 얻도록 돕는 존재를 말합니다. 보살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본다는 것은 '자아'라는 환상을 넘어 모든 존재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깨닫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기심과 분리를 넘어 공동체 의식과 연대를 강조합니다.

 

3. 붓다는 이렇게 선언한다
'우리는 분리되어있지 않다
우리는 상호의존하고 있는 존재이다'

 

"붓다는 이렇게 선언한다 '우리는 분리되어있지 않다, 우리는 상호의존하고 있는 존재이다.'"
해석: 이 문장은 앞선 문장의 의미를 붓다의 가르침을 통해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모든 존재는 서로 연결되어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받으며 존재합니다. 따라서 타인의 고통에 무관심할 수 없으며, 함께 행복을 추구해야 함을 시사합니다.

 

 

 

4. 자신을 돌보는 일은 세상을 돌보는 일이다
세상을 돌보는 일은 자신을 돌보는 일이다.

 

"자신을 돌보는 일은 세상을 돌보는 일이다. 세상을 돌보는 일은 자신을 돌보는 일이다."
해석: 자기 돌봄과 타인에 대한 보살핌이 서로 분리된 개념이 아님을 보여줍니다. 내면의 평화와 행복을 통해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세상에 기여함으로써 진정한 자기실현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5. 우리의 적은 어리석음이다

 

"우리의 적은 어리석음이다."
해석: 불교에서 말하는 '어리석음'은 단순히 지식이 부족함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실재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집착과 delusion에 빠져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우리의 고통과 불행은 대부분 이러한 어리석음에서 비롯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지혜와 명철한 깨달음을 강조합니다.

 

 

 

6. 나는 있는 그대로의 진실을 위해 일어서는 것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행동이라는 점을 
믿습니다 -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나는 있는 그대로의 진실을 위해 일어서는 것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행동이라는 점을 믿습니다. - 마틴 루터 킹 주니어"
해석: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말은 불교에서 강조하는 **'바른말'과 '바른 행동'**과 연결됩니다. 불의와 불평등에 침묵하지 않고 진실을 위해 용기 있게 행동하는 것이야말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가장 위대한 힘이며, 이는 곧 보살행의 실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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