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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이재, 곧 죽습니다

이재, 곧 죽습니다 #죽음과 환생 01 '나는 죽음따위 두렵지않아 xx... '

by Life & study 2024.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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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 곧 죽습니다 #죽음과 환생 01 '나는 죽음 따위 두렵지 않아  xx... ' 

 

1. 저승사자:나를 먼저 찾아온 죄....
라며 대가리에 총을 쏴버리고 시작한다

 

 

1. 저승사자: 나를 먼저 찾아온 죄.... 라며 대가리에 총을 쏴버리고 시작한다.
어두컴컴한 방 안, 핏빛으로 물든 벽면에 큼지막한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그림자 속에서 한 남자의 울부짖음이 터져 나온다. "아니 왜 나야! 내가 뭘 잘못했는데!"
그 순간, 그림자가 번개처럼 움직이며 남자의 머리에 총을 겨눈다. 총성과 함께 남자는 쓰러지고, 그림자는 희미해지며 사라진다.
"나를 먼저 찾아온 죄.... " 차가운 목소리가 방 안에 울려 퍼지며 드라마는 시작된다.



2. 나는 취업실패 후 택배알바 술집알바 
대리운전 알바를 하면서 7년 동안 아르바이트를 하고
다시 면접을 보게 된다

 

나는 취업 실패 후 택배 알바, 술집 알바, 대리운전 알바를 하면서 7년 동안 아르바이트를 하고 다시 면접을 보게 된다.
남자의 이름은 이재. 그는 7년 전 대학교 졸업 후 취업에 실패하며 좌절감에 빠졌다. 택배, 술집, 대리운전 등 온갖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시간을 보냈다.
7년 동안 꿈을 잃고 방황하던 이재는 다시 한번 취업의 문을 두드리기로 결심한다. 낡은 옷을 털어 입고 떨리는 손으로 면접장에 들어선다.

 

 

3. 친구:야 너 언제까지 이렇게 살 거야?
친구: 너 지수랑 결혼 안 할 거냐? 
라고 말해 그 말을 듣고 친구에게 돈을 줘서 
개같이 굴러  번 돈까지 친구에게 사기당하고
도망간 친구집 문을 부수려다가 경찰서에 가게 된다

3. 친구: 야 너 언제까지 이렇게 살 거야? 너 지수랑 결혼 안 할 거냐?라고 말해 그 말을 듣고 친구에게 돈을 줘서 개같이 굴러 번 돈까지 친구에게 사기당하고 도망간 친구 집 문을 부수려다가 경찰서에 가게 된다.
면접을 마치고 나온 이재는 우연히 친구 민수를 만난다. 민수는 이재에게 "야 너 언제까지 이렇게 살 거야? 너 지수랑 결혼 안 할 거냐?"며 잔소리를 퍼붓는다.
이재는 친구의 말에 화가 치밀어 오른다. 지수는 이재의 오랜 연인이었지만, 7년 동안 이재의 힘든 시간을 함께하지 못하고 다른 남자와 행복해 보였다.
이재는 민수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부탁하고, 민수는 이재에게 돈을 빌려주는 척하며 이재가 힘들게 번 돈까지 사기 쳐 도망간다. 분노에 휩싸인 이재는 민수의 집 문을 부수려다가 경찰에 붙잡히게 된다.

 

 

 

4. 지수는 차를 타고 온 남자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는 모습을 본
주인공은 ' 뭐 내가 되는 일이 있었나' 라며
주인공: '그동안 나는 열심히 안 산 거 같아? xx'이라면서
주인공: '고생했다 잘살아라 ' 라며 지수를 떠나보낸다.

 

4. 지수는 차를 타고 온 남자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는 모습을 본 주인공은 '뭐 내가 되는 일이 있었나' 라며 주인공: '그동안 나는 열심히 안산 거 같아? ' 이라며 주인공: '고생했다 잘 살아라' 라며 지수를 떠나보낸다.
경찰서에서 나온 이재는 우연히 지수를 마주친다. 지수는 차에서 내린 남자에게 꽃다발을 받고 행복해 보였다. 이재는 그 모습을 보며 씁쓸함을 느낀다.
"뭐 내가 되는 일이 있었나." 이재는 자조적인 말을 중얼거린다. "그동안 나는 열심히 안산 거 같아?" 이재는 지수에게 다가가 말한다. "고생했다. 잘 살아라." 이재는 지수를 떠나보내며 눈물을 삼킨다.

 

 

 

5. 면접본 태광그룹까지 탈락하게 된다.
주인공은 수험표를 잡고 흐느끼며 웁니다..

 

5. 면접 본 태광그룹까지 탈락하게 된다. 주인공은 수험표를 잡고 흐느끼며 웁니다..
이재는 마지막 희망이었던 태광그룹 면접에서도 탈락하게 된다. 7년 동안의 노력이 헛수고로 돌아왔다는 사실에 이재는 좌절감에 빠진다.
그는 수험표를 움켜쥐고 흐느끼며 울부짖는다. "도대체 왜! 나는 뭐가 부족한 거야!" 이재는 절망감에 휩싸여 땅바닥에 주저앉는다.

 

 

 

6. 주인공: 이 나라에 내가 취업률을 떨어뜨리고 있구나
나는 죽음 따위 두렵지 않아 XX  
이라며 
옥상에서 뛰어내린다.

 

6. 드라마의 전개
이재는 절망 속에서도 삶의 의지를 놓지 않고 다시 일어선다. 그는 자신에게 남은 유일한 희망이었던 저승사자와 마주하게 된다.
하지만 저승사자는 이재에게 냉정한 현실을 알려준다. "너는 죽어야만 한다." 이재는 죽음을 앞두고 자신이 살아온 삶을 돌아보며 후회와 미련을 느낀다.
드라마는 이재가 죽음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과정을 그려나간다. 그는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진심으로 사과하며 용서를 구한다. 이재는 과거의 자신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희망을 찾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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