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 곧 죽습니다 #죽음과 환생 02 ' 나는 재벌로 다시 태어났다. '

 

이재, 곧 죽습니다 #죽음과 환생 02 ' 나는 재벌로 다시 태어났다. ' 

1. 태광그룹 둘째 아들의 삶을 살게 되고
주인공은 '아싸 가오리' 를 외치다가 
갑자기 비행기가 폭파되서
불타 뒤진다

태광그룹 둘째 아들의 삶을 살게 되고 주인공은 '아싸 가오리'를 외치다가 갑자기 비행기가 폭파되어 불타 뒤진다.
저승사자는 이재에게 새로운 삶의 기회를 준다. 태광그룹 둘째 아들, '강태준'의 삶을 살게 된 이재는 화려한 삶에 흥분한다.
"아싸 가오리!" 이재는 태준의 삶에 적응하며 허세 가득한 말투로 주변을 휘어잡는다. 하지만 행복은 오래가지 못한다. 

태준이 탄 비행기가 갑자기 폭발하고, 이재는 불길에 휩싸여 죽음을 맞이한다.

 

 

2. 저승사자: 이제 11번 남았어 
저승사자: 나에게 죽음은 나에게 시작이야....

 

저승사자: 이제 11번 남았어. 저승사자: 나에게 죽음은 나에게 시작이야....
이재는 다시 저승사자 앞에 선다. 저승사자는 냉정한 표정으로 말한다. "이제 11번 남았어. 너에게 남은 기회는 11번뿐이야."
이재는 충격에 휩싸인다. "왜 나만 이렇게 죽어야 하는 거야? 도대체 뭘 잘못했는데!" 이재는 절규하지만, 저승사자는 냉담하게 대답한다. "나에게 죽음은 나에게 시작이야. 너는 내가 원하는 대로 살아야만 해."

 

 

3.
저승사자: 문뒤의 지옥이라는곳을 보여줄게

주인공은 지옥을보고 처참하게 운다...

 

저승사자: 문 뒤의 지옥이라는 곳을 보여줄게. 주인공은 지옥을 보고 처참하게 운다...
저승사자는 이재에게 문 하나를 보여준다. "저 문 뒤가 지옥이야. 한번 보여줄게." 문을 열자, 끔찍한 광경이 펼쳐진다.
고통에 몸부림치는 영혼들, 지옥불에 타들어가는 형벌, 절망에 휩싸인 영혼들의 울부짖음... 이재는 지옥의 참혹한 모습에 두려움에 떨며 처참하게 운다.

 

 

4. 저승사자: 내가 너를 찾아가기 전 나를 먼저 찾아온 죄
저승사자: 진짜 지옥이라는것을 보고 너는 지옥에 갈 자신 있어?

라며 저승사자는 대가리에 또 총을쏜다

 

 

저승사자: 내가 너를 찾아가기 전 나를 먼저 찾아온 죄. 저승사자: 진짜 지옥이라는 것을 보고 너는 지옥에 갈 자신 있어? 라며 저승사자는 대가리에 또 총을 쏜다.
저승사자는 이재에게 차갑게 말한다. "내가 너를 찾아가기 전 나를 먼저 찾아온 죄... 진짜 지옥이라는 것을 보고 너는 지옥에 갈 자신 있어?"
이재는 공포에 질려 몸을 떨며 말한다. "제발 살려주세요! 다시는 저승사자를 찾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저승사자는 이재의 애원을 무시하고 다시 한번 총을 쏜다.

 

5. 스카이다이버의 삶을 살게 되는데
스카이다이버로 흰색 그물망에 도달하면 30억을 받는다는 조건에
주인공은 엄청 즐겁게 그물망으로 달려간다

 

 

스카이다이버의 삶을 살게 되는 주인공, 30억을 받기 위해 엄청 즐겁게 그물망으로 달려간다.
이재는 스카이다이버, '김준호'의 삶을 살게 된다. 김준호는 흰색 그물망에 도달하면 30억을 받을 수 있다는 조건에 이재는 흥분한다.
이재는 하늘에서 뛰어내리는 짜릿함을 만끽하며 "이 맛에 스카이다이빙 하는 거지!" 라며 즐거워한다. 그는 30억을 손에 넣기 위해 엄청난 속도로 그물망을 향해 달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