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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의사가 아니고 마약판매원".. 때돈 버는 강남의사들....

by Life & study 2024.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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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아니고 마약판매원".. 때돈 버는 강남의사들....

 

 

 

1.경찰: "의사가 아니고 마약판매원".. 때돈 버는 강남의사들....

 

서울 강남에 위치한 두 의원에서 의사들이 환자들에게 마약류를 불법으로 투약해 큰 이익을 얻은 사실이 경찰에 적발되었습니다. 
 
의사들은 환자들에게 최대 100배의 이익을 얻었으며, 이 중 일부는 범죄를 저지른 '롤스로이스남’과 '람보르기니남’이 이용한 곳이었습니다. 

경찰은 이들 의사들이 마약류 '예외적 치료 권한’을 악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들 의사들은 환자들에게 약물을 투여한 후에도 환자들이 이상 증상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하였습니다. 

경찰이 확인한 시시티브이(CCTV) 영상 속에서 에토미데이트의 부작용은 뚜렷했다. 더 투약해달라며 손을 모아 의사에게 빌거나, 비정상적으로 몸을 떠는 모습, 의료진이 없을 때 스스로 투약하고선 자신의 행동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등의 모습이 확인됐습니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이 사건에 대한 철저한 처벌을 위해 입법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이 경찰의 입장입니다. 이 의사들은 현재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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