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려치울지 버티며 계속할지 구별하는 기막힌 방법 - 김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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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철학

때려치울지 버티며 계속할지 구별하는 기막힌 방법 - 김창옥

by Life & study 2023.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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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치울지 버티며 계속할지 구별하는 기막힌 방법 - 김창옥

 

악마는 인간에게 정말 좋은 계획을 하게끔 도와줘라. 그리고 내일부터 하라고 한다. 인간에게 내일은 사실 없다. 인간에게 내일은 영원히 오지 않고 오늘만 있다. 내일의 희망만 준다.

 



우리 모두는 미래를 꿈꾸며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악마라는 이야기 속 상징적인 존재도, 우리에게 희망을 주면서 동시에 그것이 어렵거나 불가능하다는 것을 가르쳐줍니다. 악마의 역할이란, 우리가 원하는 것들, 우리가 꿈꾸는 것들을 목록으로 만들어주며 그것들을 이루기 위한 계획을 세우도록 유도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악수의 함정은 '내일'에서 발생합니다. '내일부터 시작해 보자', '내일이면 가능할 것 같다' - 이런 말들로 우리를 미루게 만듭니다. 그러나 사실, '내일'이란 개념 자체가 일종의 환상입니다. 시간은 선형적으로 흘러갑니다만, 인간 생활에서 '오늘'과 '내일' 사이의 구분은 상대적인 개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는 오늘이 중요합니다 - 지금 당장 시작하는 것입니다. 모든 변화와 발전은 현재에서 출발합니다.

계속 가야 하는데 힘들어서 내가 못하는 건지 얼른 방향을 바꿔야 하는지에 대한 지혜가 필요하다

 



모든 사람이 경험한다시피 삶은 종종 어렵고 복잡한 선택사항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때로는 방향성 없이 나아갑니다, 때로는 현재의 고통스럽거나 지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나아갑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여기서 필요한 것이 바로 '지혜'입니다. 지혜란, 우리가 힘들게 느껴질 때 그것이 단순히 일시적인 고난인지, 아니면 우리가 잘못된 길을 걷고 있는 신호인지를 구별해 주는 통찰력입니다.

 

선택을 못하더라도 그대는 소중하다.

 



우리 모두는 선택의 기회와 동시에 선택의 부담을 안고 삽니다.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모르겠거나, 어떤 선택이 옳은 것인지 확신할 수 없을 때마다 스스로를 의심하게 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어떤 결정을 내릴 수 있더라도 그 결정 자체가 우리의 가치를 결정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각자의 존재 자체가 소중하며, 그 가치는 어떤 외부적 요소에 의해 좌우되거나 상실되지 않습니다.

 

헬스는 중력을 거스르는 운동이다. 그래서 얻는건 힘과 아름다움이다.


헬스 트레이닝은 말 그대로 중력에 대항하는 활동입니다. 무거운 바벨을 들어 올림으로써 근육은 성장하고 강해집니다. 이 과정에서 체력과 근육량은 늘어나며, 이것은 신체적인 아름다움으로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헬스란 단순한 체력 증진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 중력에 맞서 싸우면서 스스로를 더 강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과정입니다.

 

 

좋아하는 것과 좋아 보이는 것을 구별하는 것은 좋아하는 것:좋아 보여서 대가를 지불하는 것이다 좋아 보이는 것: 좋아 보이지만 대가를 지불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 모두가 사랑하고 열정적으로 추구하는 것들에 대한 가치는 그것이 우리에게 주는 만족감과 기쁨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랑은 대가를 지불할 만큼 가치 있다고 느낄 때 진정한 사랑이 됩니다.

 


반면에, 좋아 보이는 것들은 종종 우리의 실제 삶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그것들은 보기 좋아 보일지라도, 우리가 그에게 투자하는 시간, 에너지, 또는 자원에 대한 충분한 만족감을 주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것들은 종종 '좋아 보이는 것'으로 남게 됩니다.

이렇게 볼 때, 진정으로 좋아하는 것과 단지 좋아 보이는 것 사이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어떤 것에 가치를 두고, 어떤 일에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할지 결정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그럼으로써 우리는 자신의 삶을 더욱 의미 있고 만족스럽게 만드는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선택은 우리가 자신의 삶을 주도하고, 자신의 가치와 열정을 추구하며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많은 경우에 있어서 '진짜 좋아하는 것'과 '단지 좋아 보이는 것' 사이에서 선택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구별력을 기르는 과정에서 우리 스스로를 더 잘 알게 되며, 결국 그것이 바로 진정한 성장과 발전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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