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입문을 위한 자바 객체 지향의 원리와 이해 (3)[책리뷰 & Book review]

스프링 입문을 위한 자바 객체 지향의 원리와 이해 (2)

[책리뷰 & Book review]

자바와 객체지향을 설명한다면 어떻게 설명해야 되는가?

객체지향 프로그래밍(Object-Oriented Programming, OOP)은 실세계의 사물을 '객체'라는 개념으로 추상화하고, 이들 객체 간의 상호작용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방법론입니다. 객체지향적으로 자바를 사용한다는 것은 이러한 객체지향 원리를 따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의 주요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캡슐화(Encapsulation): 데이터와 그 데이터를 다루는 메서드를 하나의 클래스로 묶는 것을 말합니다. 이를 통해 데이터를 보호하고 코드의 재사용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상속(Inheritance): 한 클래스의 속성과 메소드를 다른 클래스가 받아들이는 것을 말합니다. 이를 통해 코드의 재사용성을 높이고, 중복 코드를 줄일 수 있습니다.

 

다형성(Polymorphism): 같은 이름의 메서드가 상황에 따라 다르게 동작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를 통해 유연성과 확장성이 높아집니다.

 

추상화(Abstraction): 복잡한 시스템을 간단한 개념으로 변환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시스템의 복잡성을 이해하기 쉽게 만듭니다.
아래는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원리를 적용한 자바 코드 예제입니다.

java
// 캡슐화 예제

public class Employee {
    private String name; // private 필드로 데이터 보호

    public String getName() { // getter 메소드
        return name;
    }

    public void setName(String name) { // setter 메소드
        this.name = name;
    }
}

// 상속 예제

public class Manager extends Employee { // Employee 클래스를 상속받음
    private int bonus;

    public int getBonus() {
        return bonus;
    }

    public void setBonus(int bonus) {
        this.bonus = bonus;
    }
}

// 다형성 예제

public class Main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Employee employee = new Manager(); // Manager 객체를 Employee 타입으로 참조
        employee.setName("John"); // setName 메소드 호출
    }
}

위의 코드에서 Employee 클래스는 name 필드를 캡슐화하고 있으며, Manager 클래스는 Employee 클래스를 상속받아 bonus 필드를 추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Manager 객체를 Employee 타입으로 참조하는 것은 다형성의 예시입니다. 이렇게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원리를 적용하여 자바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것이 객체지향적으로 자바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연반추' 학습법이란 무엇인가?

 

"1권을 10번 읽어라"라는 말은 한 권의 책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그 내용을 완전히 소화해라는 의미입니다. 이것은 특히 학문적인 책이나 전문서적에 대한 학습 방법으로 자주 언급되곤 합니다.

이 방법에 따르면, 처음 한두 번 책을 읽을 때는 전체적인 내용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그 이후 여러 번 더 읽으면서 세부적인 내용을 파악하고, 더 깊이 있는 이해를 위해 특정 부분을 반복해서 읽게 됩니다. 이렇게 반복해서 읽는 과정을 통해 독자는 책의 내용을 더욱 철저히 이해하고, 그 내용을 자신의 지식으로 흡수하게 됩니다.

이 방법은 "연반추"라는 말로도 표현되곤 합니다. 

"연반추"는 중국의 고사성어로, 물건을 여러 번 반복해서 쓸 때 그 진가를 알게 된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해 한 권의 책을 여러 번 반복해서 읽어야 한다는 원칙과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1권을 10번 읽어라" 혹은 "연반추" 방법은 한 가지 주제에 대해 깊이 있고 철저한 이해를 가지려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학습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스크럼(프로젝트 기간)
과
칸반( )이란 무엇이냐? 

 

 

"스크럼(Scrum)"과 "칸반(Kanban)"은 프로젝트 관리와 제품 개발을 위한 방법론입니다. 

이들은 Agile(애자일) 방법론의 일부로, 빠르게 변하는 요구사항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효율적으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자바 코드로 이들을 설명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으나, 각 방법론의 작동 방식은 아래와 같이 설명할 수 있습니다.

스크럼(Scrum): 스크럼은 반복적이고 증분적인 개발 방법론으로, 프로젝트를 일정한 길이의 '스프린트'라는 시간 단위로 나눕니다. 

각 스프린트는 일반적으로 2~4주로 설정되며, 

스프린트 시작 전에는 어떤 작업을 수행할지 결정하고(스프린트 계획), 스프린트 동안에는 해당 작업을 완료하며, 

스프린트 종료 후에는 작업 결과를 검토하고 반성합니다(스프린트 리뷰와 스프린트 회고). 스크럼 팀은 일반적으로 제품 소유자(Product Owner), 스크럼 마스터(Scrum Master), 개발 팀(Development Team)으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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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반(Kanban): 칸반은 '시각적인 카드'를 의미하는 일본어로, 작업의 흐름을 시각화하고,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작업의 양을 제한함으로써 작업 효율을 높이는 방법론입니다. 

 

칸반 보드는 일반적으로 '해야 할 일(To Do)', '진행 중인 일

(In Progress)', '완료한 일(Done)' 등의 칼럼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 작업은 카드로 표현되어 적절한 칼럼에 위치하게 됩니다.

작업이 진행되면,

해당 카드는 다음 칼럼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렇게 하여 작업의 진행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병목 현상을 빠르게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습니다.

 

두 방법론은 모두 팀의 생산성을 향상하고, 작업의 투명성을 높이며,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자바 코드보다는 일정 관리 도구나 프로젝트 관리 도구에서 이들 방법론을 적용하여 팀의 작업 흐름을 관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spring EJB의 변천사

 

EJB(Enterprise JavaBeans)는 자바 EE(Java Enterprise Edition) 플랫폼의 서버 측 컴포넌트 아키텍처로, 분산 컴포넌트를 개발하는 데 사용됩니다.

 

 EJB는 비즈니스 로직을 구현하는 세션 빈, 데이터베이스와의 상호작용을 담당하는 엔티티 빈, 메시지 기반의 비동기 처리를 지원하는 메시지 드라이브 빈 등을 제공합니다.

스프링 프레임워크는 EJB와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지만, 

EJB보다 더 유연하고 간편하며, 

POJO(Plain Old Java Object)를 기반으로 하여 개발 복잡성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스프링은 원격 프로시저 호출(Remote Procedure Call, RPC)을 사용하여 원격 서비스와 통신할 수 있습니다.

 스프링은 RMI(Remote Method Invocation), Hessian, Burlap, HTTP invoker 등 다양한 RPC 기술을 지원합니다. 

또한, 웹 서비스를 사용하여 SOAP 기반의 통신을, RESTful 웹 서비스를 사용하여 HTTP 기반의 통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java

// 스프링의 RestTemplate을 이용한 RESTful 웹 서비스 호출 예제
import org.springframework.web.client.RestTemplate;

public class Main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RestTemplate restTemplate = new RestTemplate();
        String result = restTemplate.getForObject("http://example.com/api/resource", String.class);
        System.out.println(result);
    }
}

위의 코드는 스프링의 RestTemplate을 이용하여 RESTful 웹 서비스를 호출하는 간단한 예제입니다.

 RestTemplate은 HTTP 메서드(GET, POST, PUT, DELETE 등)를 이용하여 웹 서비스와 통신할 수 있는 메서드를 제공합니다.

스프링 5.0부터는 RestTemplate 대신 WebClient를 사용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WebClient는 스프링 5.0에서 도입된 WebFlux 모듈의 일부로, 비동기 처리와 더불어 리액티브 프로그래밍 모델을 지원하여 더 효율적인 웹 서비스 통신을 가능하게 합니다.

 

 

 

스크립트란 무엇인가?

 

스크립트 언어는 

일반적으로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의 한 종류로, 사전에 컴파일하지 않고 실시간으로 코드를 해석하고 실행하는 방식을 취합니다. 더 나아가, 스크립트 언어는 사용자와의 상호작용이 많은 웹 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에서 주로 사용되며, 빠르게 프로토타입을 개발하거나 작은 작업을 자동화하는 데에도 유용합니다.

스크립트 언어의 작동 방식은 대략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사용자가 스크립트 코드를 작성합니다.
스크립트 엔진(인터프리터)은 이 코드를 한 줄씩 읽어 들입니다.
각 줄을 해석하여 어떤 동작을 해야 하는지 파악합니다.
해석된 동작을 즉시 실행합니다.
이 과정을 코드의 끝까지 반복합니다.
자바스크립트를 예로 들면, 웹 브라우저 환경에서 작동하는 자바스크립트 코드는 다음과 같이 실행됩니다:

JavaScript

// 자바스크립트 코드 예시
let x = 10;
let y = 20;
let z = x + y;
console.log(z);

먼저 첫 번째 줄인 let x = 10;이 실행됩니다. 

여기서는 새 변수 x를 선언하고 그 값으로 10을 할당합니다.
다음으로 let y = 20;이 실행되어 y 변수에 20을 할당합니다.
let z = x + y;에서 x와 y의 합을 새 변수 z에 할당합니다.
마지막으로 console.log(z);가 실행되어 z의 값을 콘솔에 출력합니다.

z = 30 //으로 출력

이와 같이 스크립트 언어는 소스 코드를 한 줄씩 해석하고 실행하므로,

 프로그램이 실행되는 동안에도 코드를 변경하고 그 변경 사항을 즉시 반영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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