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러 가지 생각이 머릿속을 맴도는 하루였다. 아버지와의 대화, 철학 공부, 등산, 친구와의 대화까지, 각각의 경험이 내 안에 크고 작은 파문을 일으켰다.
아버지가 말했다 '200만 원 버는 스트레스 안 받는 평범한 회사나 직장을 다녀라.'에
나의 대답은 내가 안행복하기때문에 '이 힘든 길'을 선택한 것이다.
아버지는 내게 "200만 원 버는 스트레스 안 받는 평범한 회사나 직장을 다녀라"라고 말씀하셨다. 하지만 나는 그 길을 선택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 길은 내가 행복하지 않을 길이기 때문이다. 물론 지금 당장이라도 200만 원을 벌 수 있는 일을 찾을 수는 있다. 하지만 나는 그 이상을 원한다. 단순히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 내가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삶을 살고 싶다. 그렇기에 지금 이렇게 힘든 길을 걷고 있는 것이다.
지금 언제라도 '200만 원 버는 일은 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으로 내가 부족하다고 여기에 이리 열심히 살고 있는 것이 아니냐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오늘 아버지와의 대화는 나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아버지는 항상 나에게 안정적이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삶을 추천하셨다. "200만 원 버는 평범한 회사나 직장을 다녀라." 아버지의 말씀이었다. 하지만 나의 대답은 언제나 확고했다. 내가 이 힘든 길을 선택한 이유는 단순히 안정적인 삶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언제든지 월 200만 원을 벌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내가 느끼는 부족함을 채울 수 없다고 느꼈다. 나는 더 큰 꿈을 이루기 위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하기 위해 이 길을 선택했다.
오늘의 철학 공부 '하루에 감사한 일을 적어라'
오늘의 철학 공부에서는 '하루에 감사한 일을 적어라'는 과제가 있었다. 이 작은 실천을 통해 나는 매일 내 삶 속에서 감사할 수 있는 순간들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러한 감사의 순간들은 나를 더 긍정적으로 만들어주며, 어려운 시기를 견딜 수 있는 힘을 주었다.
오늘 철학 공부를 하면서 '하루에 감사한 일을 적어라'라는 문구를 접했다. 단순하지만 깊은 의미를 지닌 조언이라고 생각했다. 힘든 길을 걷다 보면 지치고 좌절하기 쉽다. 하지만 하루를 마무리하며 감사한 일을 떠올리고 기록하는 습관은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는 매일 밤, 감사 일기를 써봐야겠다.
등산을 하려고 버스를 타려고 하였으나, 집 근처에 걸어서 갈 수 있는 훌륭한 등산로가 있었다.
오늘은 등산을 하려고 버스를 타려고 했다. 그런데 집 근처를 걷다 보니, 훌륭한 등산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멀리서 찾을 필요 없이, 가까운 곳에 내가 원하는 것이 있었다는 사실이 놀랍고 기뻤다. 이처럼 우리는 삶 속에서 놓치고 있는 행복이 많을지도 모른다. 조금 더 주변을 둘러보고,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
나는 아직도 나의 생각에는 '모르겠다'이다.
솔직히 말하면, 아직도 내가 걷고 있는 길이 맞는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 '이 길이 정말 나에게 맞는 길일까?',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 하는 의문이 끊임없이 든다. 하지만 이러한 고민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끊임없이 고민하고 탐구하는 과정 속에서 나 자신을 더 잘 이해하고,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친구에 대답은 '포기하지 마'
나는 그것에 대해
'왜 나는 포기하는가?'와 ' 포기를 하면 더 잘할 수 있는 무엇인가가 있는 것이냐?'를 고민하다.
친구와 대화를 나누던 중, 친구는 내게 "포기하지 마"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듣고 '왜 나는 포기하는가?' 그리고 '포기를 하면 더 잘할 수 있는 무엇인가가 있는 것인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았다. 아직 답을 찾지는 못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하루는 이렇게 다양한 생각과 감정들이 교차했다. 아직 명확한 답을 찾지는 못했지만,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는 과정 속에서 나만의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블로그 > 생각정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글 애드센스 PiN 번호등록과 주소등록 하는 방법 (0) | 2024.05.01 |
---|---|
플레이스 상위 노출을 원하는 음식점이 있다면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0) | 2024.04.30 |
인턴 기간 종료와 창밖을 보면서 느끼는 감정들 (0) | 2024.04.11 |
나는 나의 직감을 따랐지만 아직까지 큰 빛을 보진 않은 것 같다. (0) | 2024.04.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