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의 직감을 따랐지만 아직까지 큰 빛을 보진 않은 것 같다.
나는 나의 직감을 따랐지만 아직까지 큰 빛을 보진 않은 것 같다.
그러나 얻은 건 있었다.
참 신기하다
분명 실패를 한 것처럼 보인다
그런데 실패를 하기 위해 노력을 했다는 것에
분명 무엇인가를 얻는 것이 있었다.
돈은 잃었지만 다른 건 얻었다 생각한다.
한 가지는 공부를 진짜 진심으로 할 줄 알게 되다??
무엇이냐
책을 많이 읽다 보니까 책 한 권 읽는 건 이제 식은 죽 먹기이다
책을 1권도 읽기도 힘든 나날은 많았다
과정에서 나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다.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길목에서 만나는 작은 돌멩이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실패를 통해 배우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일어서는 힘을 얻었다. 이제는 새로운 도전에 두려움보다는 설렘이 앞선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나는 이제 진심으로 공부할 줄 안다는 것이다. 공부는 단순히 지식을 쌓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성장시키고, 삶을 이해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책을 통해 배운 지식과 경험은 나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주었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었다.
이 모든 과정을 통해 나는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배웠다. 돈을 잃었을지라도, 그보다 더 값진 것을 얻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해서 도전하는 용기, 그리고 진심으로 공부하는 법을 배웠다. 이제 나는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준비가 되어 있다.
'나는 나의 직감을 따랐지만 아직까지 큰 빛을 보진 않은 것 같다. ' 이 글에 대명제에 대해서는
나는 이러한 경험이 나를 다른 목표에 밑거름이 되기 위한 기초 공사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데,
너는 이제 그만두면 뭐 할 거고?
너는 이제 그만 두면 나이가 몇인데?
너는 이제 어떻게 먹고 살 건데?
여러 가지의 반문들에 예전 같았다면 두려웠었다 그런 한 질문들이
이제는 그 감정에 휘둘리기보다는
큰 생각이 들지 않는다 나는 내 시간에 대해서 만큼은 최선을 다했는데 어떻게 후회가 남겠냐는 말이다
ㅋㅋ 이것보다 더 좋은 해결과 고민에 인생에 대한 방법이 있는가?
그 시간을 과거로 돌이킨다고 다시 그 노력을 나는 못하겠는데
그 정도로 열심히 했는데 어떻게 후회가 남겠느냐는 말이다
이러한 생각이면 나는 웃을 수 있다.
그래 '미생'이지만 나아간다는 느낌은 항상 지속되고 있으니까 큰 생각하지 말자
또 다른 현상에 대해서 나는 기대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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