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최우석 변호사 "나를 엮지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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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쯔양 최우석 변호사 "나를 엮지말아줘"

by Life & study 2024.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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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쯔양 최우석 변호사 "나를 엮지 말아 줘"

 

최우석 변호사는 유튜버 쯔양의 과거를 유출한 의혹에 대해 자신의 블로그에 해명 글을 올렸습니다.

최 변호사는 “소위 (사이버) 레커와 연루됐다는 거 지금 보면 너무 후회된다”,라며 “그때는 레커가 나름대로 취재도 하고 공익활동을 하는 줄 알았습니다. (내가) 준 자료로 돈 뜯는 줄은 상상도 못 했다”,라고도 주장했습니다.

 그는 "이유 막론하고 미안한 생각", 이라며 "사실과 다른 부분도 많다",라고 밝혔습니다. 

"변명만 하는 게 구제역이랑 똑같다",라고 잘못을 레커에게 떠넘기는 행동을 꼬집자 최 씨는 "구제역과 묶지는 말아 달라. 취재 요청한 것을 이렇게 할 줄은 몰랐다",라며 "실망이 크다.라고 말했습니다.
내가 사람을 잘못 봤다",라고 끝까지 구제역을 탓했습니다.

최 변호사는 "낮은 자세로 삶을 살아가려 한다",라며 무료법률상담과 법률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돕겠다고 했습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최 변호사에 대한 직권조사를 개시하고 징계 여부를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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