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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백종원 사태 이후 파리만 날리고 있다?
연돈볼카츠의 매장 수와 매출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2022년 68개 매장에서 현재 31개로 줄었으며, 2023년의 월평균 매출은 1,300만원으로 1년 새 40% 감소했습니다.
일부 점주들은 개점 초기 고객 유입은 많았지만, 재구매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하소연하고 있습니다.
연돈볼카츠 가맹점의 연평균 매출액은 2022년 2억5천976만원에서 지난해 1억5천699만4천원으로 약 40% 감소했습니다.
월평균 매출은 1천300만원 수준이였고,
한 가맹업 관계자는 임대료와 공과금 등을 제하면 "남는 게 없는 수준"이라고 봤습니다.
이 관계자는 "대부분 매출에서 15% 남기면 수익성이 좋은 것이고, 평균 10% 정도 남긴다",라며 "월 130만원 남는 장사는 망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가맹업계에서는 이러한 매출 감소가 이례적이라고 분석하고 있으며, 본사의 관리 부족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더본코리아 측은 매출 유지가 본사와 점주 모두의 노력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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