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 창업주 정주영이야기 #영웅시대 08 ' 요시다 선생님과 쌀가게 그리고 김두한을 만나다'
1. 정주영은 19살 때
쎄미 라는 어깨에 지게를 지고
돌을 나르는 일을 하는 막일을 한다.
정주영 - 현대그룹 창업주 이야기
19살, 고된 노동과 희망
19살의 정주영은 "쓰미"라는 이름으로 어깨에 지게를 지고 돌을 나르는 고된 노동을 시작합니다.
그는 힘겨운 현실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미래를 향한 열정을 불태웁니다.
19살 노가다 시절
정주영은 19살 때 서울로 상경하여 쓰미(어깨에 지게를 지고 돌을 나르는 일)라는 막일 일을 하며 생활했다. 그는 힘든 노동에도 불구하고 고향에 돈을 계속 보내며 거지처럼 살아갔다. 이 시기 정주영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일하며 자신의 미래를 준비했다.
2. 정주영은 어렸을 때 잃어버린 박두산을 상경에서
만나게 된다.
박두산은 도목수가 되었다고 말하고
박두산은 10명을 데리고 다니는 도목수가 되었었다.
어릴 적 친구, 박두산과의 재회
정주영은 상경 후 어릴 적 친구인 박두산을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박두산은 도목수가 되었으며, 10명의 일꾼을 거느리고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박두산의 성공은 정주영에게 희망과 자극을 주며, 자신의 꿈을 향한 의지를 더욱 확고히 합니다. 박두산과의 재회
정주영은 상경 중 어릴 적 잃어버렸던 친구 박두산을 다시 만나게 된다. 박두산은 도목수가 되어 10명을 거느리고 일하고 있었다. 이 만남을 통해 정주영은 자신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게 된다.
3. 주먹의 황제
김두한이라는 큰 형님이 상경에서 이미 자리를
잡고 있었다.
정주영 친구는 김두한에게 큰 인사를 한다.
주먹의 황제, 김두한과의 만남
상경한 정주영은 주먹의 황제로 불리는 김두한을 만나게 됩니다.
정주영의 친구는 김두한에게 큰 인사를 하며, 그 시대의 사회 분위기와 인맥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김두한과의 만남
상경한 정주영의 친구는 주먹의 황제 김두한에게 큰 인사를 한다. 이를 통해 당시 서울에서 세력을 가진 인물들의 존재를 알 수 있다. 이는 정주영이 앞으로 겪게 될 다양한 인물들과의 관계 형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4. 기생집 손님: '손님이 원하면 다 들어주는 것이
기생집의 도리이다 ' 라면서
돈다발과 함께 소리기생에게 돈을 건내지만
소리기생 소선은 그것을 거부한다.
소리 기생 소선의 고결한 마음
기생집 손님은 소리 기생 소선에게 "손님이 원하면 다 들어주는 것이 기생집의 도리이다."라며 돈다발을 건네지만, 소선은 그것을 거부합니다.
소선의 고결한 마음과 꼿꼿한 정신은 정주영에게 깊은 감명을 주며, 옳은 길을 추구하는 그의 신념에 영향을 줍니다.
소리기생 소선의 고결함
어느 기생집에서 손님이 돈다발을 소리기생 소선에게 건넸지만, 소선은 이를 거부한다. 이를 통해 당시 사회 분위기와 소선의 고결한 성품을 엿볼 수 있다.
5. 정주영은 19살 막일을 하면서
고향에 돈을 게속 보내주면서
거지처럼 살아간다.
19살, 노동과 고향에 대한 헌신
정주영은 힘든 노가다를 하면서도 고향에 돈을 보내는 것을 잊지 않습니다.
그는 가난 속에서도 가족을 잊지 않고, 책임감을 보여줍니다.
6. 정주영은 19살에 요시다선생님을 만나게 되는데
선생님: '노동에는 한계가 있다'
선생님: '자신이 부자가 되려면 남을 부자가 되게 만들어야 된다'
선생남: '그래 너는 쌀가게에 가서 일을 하거라'라고 말하여 쌀가게에서 일하는 계기가 된다
정주영은 쌀가게에 일하게 되어
'나는 취업을했어 취업을 했다'라고 하면서 길거리를
뛰어다니게 된다.
요시다 선생님의 가르침과 쌀가게 취업
정주영은 요시다 선생님을 만나 "노동에는 한계가 있다. 자신이 부자가 되려면 남을 부자가 되게 만들어야 한다. 그래, 너는 쌀가게에 가서 일을 하거라."라는 가르침을 받습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아들인 정주영은 쌀가게에 취업하게 됩니다.
그는 "나는 취업을 했어, 취업을 했다!"라며 기뻐하며 거리를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는 정주영이 노동의 한계를 깨닫고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요시다 선생님과의 만남
19살 정주영은 요시다 선생님을 만나게 된다. 선생님은 "노동에는 한계가 있다", "자신이 부자가 되려면 남을 부자가 되게 만들어야 한다"며 정주영에게 새로운 가치관을 제시한다. 이를 계기로 정주영은 쌀가게에서 일하게 되어 자신의 진로를 찾아가게 된다.
이처럼 정주영의 초기 행보는 힘든 노동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의 인생에 영향을 미친 다양한 인물들과의 만남은 그가 앞으로 나아갈 길을 열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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