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 창업주 정주영이야기 #영웅시대 09 '어릴적 연인과 만석꾼의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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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 창업주 정주영이야기 #영웅시대 09 '어릴적 연인과 만석꾼의 자식'

by Life & study 2024.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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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 창업주 정주영이야기  #영웅시대 09  '어릴 적 연인 소선의 만남과 만석꾼의 자식'

 

1. 정주영은 어릴 적 연인을 만나기 위해
박보살 소리꾼을  찾아서 만나게 됐지만
어릴 적 연인이 있냐고 물어보자
박보살은 없다고 하면서 
문전박대를 하게 되다가
극적으로 어릴적 연인 소선(월향이)을 만나게 된다.

정주영 - 현대그룹 창업주 이야기
어릴 적 연인, 소선(월향이)을 찾아서
정주영은 어릴 적 연인을 만나기 위해 박보살 소리꾼을 찾아갑니다.
그는 박보살에게 어릴 적 연인이 있냐고 묻지만, 박보살은 "없다"며 문전박대를 합니다.
하지만 극적으로 정주영은 박보살의 집에서 어릴 적 연인 소선(월향이)을 만나게 됩니다.

 

 

 

2. 박보살: 남자의 행색이 백수거나노가 다꾼이거나
별 볼 일 없는 사내 같은데
자신의 제 역할을 하거나 그때가 되면 오라고 한다

하지만
정주영은 그냥 지금 당장 데려간다고 말한다.

 

박보살의 조언
박보살은 정주영의 행색을 보고 "남자의 행색이 백수거나 노가다꾼이거나 별 볼 일 없는 사내 같은데, 자신의 제 역할을 하거나 그때가 되면 오라고 한다"며 만남을 탐탁지 않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주영은 "지금 당장 데려가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입니다.

 

 

3. 박보살: 네가 시집을 가려면 
이 지역에서 10손가락 안에 들어야 되는데
그 백수거나 노가다꾼 같은 놈을 왜 만나냐고 나무란다.

박보살의 걱정
박보살은 "너가 시집을 가려면 이 지역에서 10손가락 안에 들어야 되는데, 그 백수거나 노가다꾼 같은 놈을 왜 만나냐?"며 정주영을 나무랍니다.
박보살은 소선의 미래를 걱정하며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습니다.

 

3. 박보살의 걱정
박보살은 "너가 시집을 가려면 이 지역에서 10손가락 안에 들어야 되는데, 그 백수거나 노가다꾼 같은 놈을 왜 만나냐?"며 정주영을 나무랍니다.
박보살은 소선의 미래를 걱정하며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습니다.

 

 

4. 만석꾼자식:
이때 
'사업이란 승부이다'라고 말하며 
'전부를 걸어야지만 이기는 싸움'이라고 말한다. 

 

만석꾼 자식의 사업 철학
만석꾼 자식은 정주영에게 "사업이란 승부이다. 전부를 걸어야지만 이기는 싸움이다."라며 사업에 대한 열정과 도전 정신을 강조합니다.
그는 사업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걸고 과감하게 도전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5. 만석꾼자식:
'조금의 이윤은 필요 없다 
가장 중요한것은 신뢰이며 사람이다'라는 말과 함께
돈을 버는것은 필요 없고 중요한 것은 신뢰와 사람이라고 말한다.

 

 

신뢰와 사람의 중요성
만석꾼 자식은 "조금의 이윤은 필요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이며 사람이다."라고 말하며 사업 성공의 핵심은 신뢰와 사람임을 강조합니다.
그는 돈보다 사람과의 신뢰를 중시하며, 사업 성공을 위한 진정한 가치를 일깨워줍니다.
이는 정주영이 사업을 시작하면서 항상 사람을 중시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중요한 가르침이 됩니다.

 

 

 

6. 정주영은 장부정리와 
쌀을 지고 비를 맞으면서 자전거로 배달일을 

하게 되는데 자전거를 처음 비 오는 날 타게 되어
난간에 빠지면서 쌀과함께 떨어지게 되고
다시 자전거를 줍고 줍고를 반복하여 
결국 자전거 배달을 하게 된다.

 

 

정주영의 자전거 배달 첫경험

정주영은 장부 정리와 함께 쌀을 지고 자전거로 배달 일을 하게 되었다.
그는 처음으로 비 오는 날 자전거를 타게 되었고, 난간에 빠지면서 쌀과 함께 떨어지게 되었다.

정주영은 계속해서 자전거를 줍고 다시 타는 과정을 반복하였다.
이러한 경험 끝에 결국 정주영은 자전거 배달 일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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