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라면 먹고 아낀 돈, 일본 가선 오마카세로간다"

 
 
 

1."컵라면 먹고 아낀 돈, 
일본 가선 오마카세로 간다"

 

최근 한국개발연구원(KDI)에 따르면, 국내 소비는 부진한 반면 해외 소비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해외여행이 활발해지면서 여행수지가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5월 여행지급은 23억 4000만 달러로, 여행수입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2023년 2분기에 비해 2024년 2분기에 신한카드 고객들이 일본 현지에서 이용한 매출액은 2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이 급증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신한카드는 자사의 카드 이용 데이터를 분석해 일본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18개의 대표적인 장소를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18곳의 랜드마크 관광지와 3대 종합 할인매장, 3대 편의점에서 8월 말일까지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12군데 선정해서 합산 5000엔 이상 사용하면 최대 2만 원까지 10% 캐시백을 해줍니다. 

반면, 국내 소매 판매와 서비스 소비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고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내수 회복이 지연되고 있으며, 일본 엔저 현상으로 인해 일본 관광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내국인의 해외 소비가 더욱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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