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골프접대 및 출장비 법인카드로 사용

 

 

1. 이진숙 골프접대 및 출장비 법인카드로 사용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대전 MBC 사장 재직 당시,
91번의 국내 출장을 다니면서 출장비 명목으로 1700만 원을 현금으로 수령하고, 동시에 법인카드로 2300만 원을 중복 사용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아울러 이 방통위원장은 출장 기간 중 8번의 골프 접대를 진행했으며, 법인카드로 총 319만원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한, 출장비 중복사용에 대한 소명자료는 제출하지 않아, 현금이 어떤 용도로 유용됐는지 확인도 어려운 상태입니다.

출장비 중복 사용에 대한 소명자료는 제출되지 않아 현금의 용도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전MBC를 통해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지난 2015년 3월부터 2017년 11월 20일 사임 전까지 91건의 국내 출장에서 총 1736만 원의 출장비를 현금으로 수령했다며, 이진숙 위원장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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